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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정모였답니다,,,,,

작성자하얀마음이야|작성시간12.10.29|조회수314 목록 댓글 29

                   부치미 정모 도착하자마자마   2층 방에 짐을 풀고  두딸들  브이질로 시작합니다....

    

 

 

                        2층 쇼파에 앉아서 할머니랑 , 두딸들이랑 찰칼

 

 

              얼쑤~ 꽹과리, 징, 장구,북 흥이 납니다.... 덩실덩실 춤추고 계시는 우리 어머님

 

 

 

  과일 정과 만들기  시연하시는 모습들...........

 

 

 

                               아리따운 당신은 누구신가요???? 분위기 메이커 눈물님 양산 넘 잘 어울리시는데요.......

     

 

         이 선물에 주인공은  모두 부치미 회원님들.... 많은 선물을 협찬해주신분들 준비하신분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선물 준비하시는 추미라님 넘 고생하셨어요,,, 내내 웃으시면서 이야기도 하시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 하시는

             모습 넘 좋아 보였답니다..

    

                        즐거운 장기자랑시간.. 알콩이님과 신랑분    노래 부르시는 모습이  넘 좋아보였어요......

 

                                                     산행 준비 완료....... 출발전 찰칵.....

 

                                                     가는길  유기농 사과가 주렁주렁....

     

      

                                 알록달록 이쁘게 물든 단풍잎들과 우리 부치미 회원님들

 

 

 

 

 원통사 고개를 열심히 올라가는 할머니와 손녀들 저기  나무지팡이 만든다고 저 나뭇꾼처럼 나무만 찾아 다녔답니다..

 

                                           원통사에 도착해서 찰칵  부치미 회원 여러분 사랑합니데이.......

 

 

                                                                원통사 전경들.......... 

 

 

 

                                        힘들게 원통사에 도착한  우리 네식구 기념 촬영 입니다....

 

 

   장기자랑에서 받은 표고버섯과 가는길  떡을  챙겨 주셔서 집에 와서 접시에 담아 무주정모를 그리워하며  맛나게 먹었답니다..  

 

  출발하기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네이비게이션이 고장나는 바람에  다행히 메모를 해놓은  종이가 있어 그걸보고 겨우 찾아

  정모장소에 도착했습니다....

  비만 안 왔더라면 바깥풍경도 넘  이쁘고 참  풍경이 좋은 장소더라구요....

   점심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맛난음식들 감사히 잘먹고   전시회  구경도 하고

   인절미,구름떡 만들기 , 두부만들기, 과일정과만들기등  다채로운 체험도하고

   체험하다가 배가불러서 저녁을 굶었네요.... 

    그리고 장기자랑과 행운권추첨  넘 많은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 다 받을수 있었지요..

    저는 행운권에서  고추........ 눈물님 그리고 어머님 1년내내 고추 생각하시면서 웃으시길..... 

    저희 어머님께서 시골분이라 고추농사를지으셔서  필요하신 다른분께 드렸답니다....(맛나게 요리 해드세요)

      장기자랑  어른 아이들 모두 열심히 잘하시더라구요..

       모든 첫날  일정이 끝나고   잠자는 시간 .....

   따뜻한 방에서 푹  잘잤답니다..  비밀인데요...

  두어머님께서 마니 피곤하셨는지 코를 번갈아가시며 고시는 바람에 전  잠을 설치다가  잤어요,

 기상하고 아침에 따뜻한밥과 반찬 ,  마당에서는 군고구마, 밤 맛나게 잘먹었답니다...

 매번 맛난 음식을 제공해주시는 선우마당님 , 열심히 군고구마, 밤을 구워주시는 분 넘 감사합니다..

  어머님,아이들이랑 산책이라 생각하고 원통사로 다른 회원분들따라 갔는데 길이 얼마나  멀고먼지 아이들이

 힘들어 했지만 주변 풍경 그리고 깨끗한 계곡물을 보며   즐겁게 도착했답니다....

  내려오자마자 맛난 점심 먹고  몇몇 회원님들이랑 인사하고  차를 타고 떠나는길  아쉬움이 남는데  입구에서

  인사하시는 부치미님  방가웠고요 행복했답니다....

 수련관에서 내내 배부르게 하루를 보냈는데 가는길까지 인절미 챙겨 주시는 마음 넘 감사합니다..

 정모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신   지기님  운영자님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 당신들이  있어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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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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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하얀마음이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0.29 조만희님 시원시원한 성격에 좋은 행운까지 다 가져가시고 왕부러웠습니다...
    처음만남이라 낯설었지만 이제 얼굴도 익혔으니 내년에는 아는척하며 인사라도 건네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가정이루며 밝은 미소만 가득하길 바래요,,
  • 작성자약초하나 | 작성시간 12.10.29 정모 후기글 수고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 답댓글 작성자하얀마음이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0.30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정이 | 작성시간 12.11.01 두딸램 들이 집안의 보배겠어요
    어찌나 예쁘던지 ㅎㅎ
    어머님까지 모시고 오셔서 즐기고 가시니 부럽기만 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하얀마음이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1.01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이님!!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에 반했답니다...
    몸살 안나셨죠??? 이마에 땀방울 맺히신거보니 넘 미안하더라구요....
    날씨가 마니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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