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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들이 방긋 웃으며 말합니다...참 길었다 장마야!

작성자이장(이광노)|작성시간23.07.31|조회수718 목록 댓글 34

 

언제는 지발 비 좀 그만 왔으면 좋겠다
이제는 더위가 예년에 비해 왜 더 덥냐... 도대체 어디가 기준인지 가늠하기 힘들다.
그나저나 여기 무주이장네 고추는
장마 너 그러거니.....나는 이렇게 익어간다. ㅋㅋ

장마사이 잠깐 햇빛들 때 훗딱 소독하고
장마로 약해졌을까 영양제 치고하느라..... 이장도 고생했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불볕에 고추도 불이 드나보다...캬! 참 이쁘다!

지난해
날씨도 그렇고
인력도 부족하고
태양초를고집하는 나는
어찌 보면
시대에 뒤떨어진 농업을 하고 있는것이 확실하다.

쉽게 건조를 해볼까.
생산비가 마니드니 좀 줄일까 하다가도
지금까지 지켜온 고집으로
오로지 태양초....태양초!
내 이 고집스런 인생아!!


지금것 왔던 길이기에 또 간다
오로지 믿고 인정해주시고 지켜주시는
우리 부치미네 참살이 가족 이 계시기에...

무주이장네 고추소식 오랫만에 들려드립니다.
일하니라 못 뵈써요....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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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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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티케 | 작성시간 23.08.09 이장님. 안녕하세요? 문자로 고추가루 예약했는데 답장이 없으셔서 연락드립니다
    주문자 : 청주 김균희 입니다
  • 작성자인천아낙 | 작성시간 23.08.10 이장님 고추가루 판매글
    기다리고 있습니다 .
    태풍피해 없으시길 간절히
    기도하면서요~~
  • 작성자진혁할매 | 작성시간 23.08.11 저도요
  • 답댓글 작성자식소 | 작성시간 23.08.13 저도요~~~ㅎㅎ
  • 작성자별이맘 | 작성시간 23.08.13 이장님 전번도 모르는데 어떻게 문자을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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