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는 지발 비 좀 그만 왔으면 좋겠다
이제는 더위가 예년에 비해 왜 더 덥냐... 도대체 어디가 기준인지 가늠하기 힘들다.
그나저나 여기 무주이장네 고추는
장마 너 그러거니.....나는 이렇게 익어간다. ㅋㅋ
장마사이 잠깐 햇빛들 때 훗딱 소독하고
장마로 약해졌을까 영양제 치고하느라..... 이장도 고생했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불볕에 고추도 불이 드나보다...캬! 참 이쁘다!
지난해
날씨도 그렇고
인력도 부족하고
태양초를고집하는 나는
어찌 보면
시대에 뒤떨어진 농업을 하고 있는것이 확실하다.
쉽게 건조를 해볼까.
생산비가 마니드니 좀 줄일까 하다가도
지금까지 지켜온 고집으로
오로지 태양초....태양초!
내 이 고집스런 인생아!!
지금것 왔던 길이기에 또 간다
오로지 믿고 인정해주시고 지켜주시는
우리 부치미네 참살이 가족 이 계시기에...
무주이장네 고추소식 오랫만에 들려드립니다.
일하니라 못 뵈써요....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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