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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영매 작성시간24.04.05 자연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존재일까요.
정말 손이 많이 갈 일들이 잔뜩인게 여기서도 훤히 보이는듯 한 글이네요.
제가 있는곳 의정부는 비는안왔어요.
제주도 동생도 비가 넘많이와서 고생중이라. 하네요.
올한해 어떤 날씨들이 가을풍작까지 변화무쌍하게 일어날지~~~~
그림속꽃들도 아직 봄이여서인지
여리여리해보이며 참 이쁘네요.
비닐하우스 잘 마무리지으셔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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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인화(무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8 님의 말씀 처럼 자연 앞에서는 인간은 정말 나약해요..해마다 기후 이변이 있을 때마다 '정말 인간이 할 일이 없구나'..라는 것 절감하죠..
이제는 여름이 살짝 두렵기도 하답니다..ㅠㅠ 이틀에 걸쳐 비닐하우스 지붕도 새로 덮고 또 다시 꽃 눈 떨구는 일을 계속 한답니다..
응원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딱따구리 작성시간24.04.05 하우스천장이 바람에 날아가든지 말든지
전 꽃그림이 넘 이뻐요.
어쩜 꽃도 단아하면서 제 모습은 도도하게 지키는지
첫 문장은 농담이고요.
인화님 팬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인화(무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8 펜이라고 해주시니 몸둘바를...ㅋㅋ
꽃그림이 예쁘다고 하시니 부끄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ㅎㅎ
그리고 나면 눈이 침침해요..ㅠㅠ 한살이라도 더 젊을 적 할 것을... -
작성자 박영란 작성시간24.04.05 서울은 비소식 없이 요 며칠 벚꽃을 비롯 봄꽃들이 활짝활짝 피네요~
농사시작되는 봄이네요, 올 해도 농사날씨랑 궁합이 잘 맞아줘야 할건데 말이쥬~~~
바빠지는 시기,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일하시고요~~핫팅 응원합니당^^ -
답댓글 작성자 인화(무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8 이 곳 안성은 벚꽃이 어제 반쯤 피었더군요..
아마 모르긴 해도 오늘은 활짝 폈을 겁니다..
님의 응원에 큰 힘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