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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의과 대학에서 교수가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다.
"한 부부가 있는데, 남편은 매독에 걸렸고 아내는
심한 폐결핵에 걸려있다. 이 가정에는 아이들이 4명 있는데,
한 명은 병으로 죽었고, 남은 아이들은 결핵으로
누워 살아날 것 같지 않았다.
이 부인은 현재 임신 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그러자 한 학생이 대뜸 소리쳤다.
"낙태 수술을 해야 합니다."
교수가 말했다.
"자네는 지금 베토벤을 죽였네."
이 불행한 상황에서
다섯 번 째로 태어난 사람이 바로 베토벤이었다. 작성자 우야꼬 작성시간 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