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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0講義】仏陀様の一生 (3월31일) 토요불대

작성자華法_姜椿姫|작성시간18.03.31|조회수268 목록 댓글 4

仏陀様の一生(3/31)

 

10講義   偉大なる涅槃(ねはん)

 

1 부처님의 열반선언

여래가 없는 세상에는 사념처四念処에 의지하라

관신부정歓身不浄, 관수시고観受是苦, 관심무상観心無常, 관법무아観法無我. 고로 제법諸法은 공하다.

 

여래가 없는 세상에서는 사성지四聖地를 생각하라.

(부처님이 태어나신곳: 카필라성의 룸비니, 부처님이 성도하신 곳: 마가다국의 보드가야,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법하신 곳: 바라나시성 사르나트, 부처님이 열반드신 곳: 쿠시나가라 사라나무 숲)

 

나의 가르침인 경과 계를 스승으로 삼아라.

 

2 부처님의 마지막 제자, 수바드라

수바드라의 질문에 부처님께서는 여덟가지 바른 견해八正道의 입장으로 간결하게 정리하셨다.

 

3 부처님의 마지막 설법

낙숫물이 떨어져 돌에 구멍을 내는 것과 같이 끊임없이 정진하라

 

나누기 

타인의 불행위에 나의 행복을 쌓아서는 안된다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성당에서 기도할때 내 주변사람들의 행복을 기도하고, 나의 행복을 기도했습니다. 불법을 만나고 나서부터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기도를 올립니다.

하나님의 뜻도 불법을 만나고 나서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잘 안움직이고 항상 같은게 행복인 것 같습니다. 좀전에 심하게 열변한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꽃가루알레르기 때문에 잘 집중을 할수가 없습니다. 법문을 너무 많이 들어서 소화불량인 것같습니다. 특히 부처님이 그렇게 오래동안 모범을 보여주실 수가 있었을까! 큰 스님들도 과연 해탈을 하셨을까!를 생각해 봤습니다. 전 평범한 사람이라서 무리는 안하겠습니다.

 

좋은 말은 많이 들었지만 실천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몰랐을 때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사념처-집착을 놓을려고 수행을 해서인지 요즈음은 아무 생각없이 기도가 됩니다.

 

요즘은 불법을 많이 듣고 머리만 커지고 실천이 잘 안됩니다. 혼자서 공부할때가 제일 잘되었습니다. 4-5년전부터 혼자서 공부한 것이 요즘은 열매가 펑펑 열립니다. 망상이 많았으나 5-6년 공부한 것이 열매가 되어 자기 생각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미워했던 딸과 남편이 공부하고 부터 미움이 사라졌습니다.

-사람을 보지 말고 나를 보라. 조직을 보지 말고 나를 보라- 고 생각하게 되고 나니 편안해 졌습니다.

 

부처님이 재가 신자들에게 장례를 맡겨라라고 하신 말씀에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모실 사람이 없어서 두분 다 화장을 한 게 여지껏 마음에 걸렸습니다. 부모님에게 죄스러움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불법을 만나고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육신에 대한 집착을 놓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은 토요일 점심을 준비하면서 설렙니다. 마치 소풍을 가는 것처럼 잠도 설칩니다.

 

1주일 쉬었는데 한달을 쉰것같습니다. 부루나(푸루나)존자의 부처님 말씀 전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불법을 공부할수록 불편합니다. 그것은 깨달아지면서 삶에 대한 잣대가 생겨 그것을 나뿐만아니라 상대편에게 잣대를 대어 힘들어 집니다. 이제는 잣대를 대는 것을 그만하겠습니니다.

 

몇달동안 회사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다음달 이전이 확정되고 이전일도 정해졌는데 또 경비문제로 두회사가 부딪히면서 중간에 있는 제가 시달림을 받게 되어 난처한 입장입니다. 금전에 대해 이해관계가 얽히니깐 나이 상관없이 다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안좋았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나는 저렇게 안되야지 생각했습니다.

 

 

후 기

불대참가자 ; 백해은 우동찬 정미경 이인숙 한병환 야마시타미현 김미숙 박진자 강춘희 9.

 

오늘도 장기가출 1, 단기가출 1명 가출인 합계 2명 보고합니다.(사유리님, 차유인님)

 

우리의 영원한 보스 해은님, 요즈음 불대를 위해서 너무 터프해지셔서 정말 해은님이 맞나 의문이 듭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 마십시요. 그러시다가 상처 받을까 걱정입니다. 우린 예전의 해은님도 좋아한답니다.

 

분위기 메이커 진자님.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아 보였습니다. 저도 같은 꽃가루알레르기로 그 기분 알것같습니다.

집중도 안되고 가렵고 재채기나고 콧물나고, 모든 게 짜증나고 힘들 것 같은데도 쉬지도 않고 불대수업에 나오셨습니다. 하지만 수요일로 옮기다는 폭탄선언에 모두들 놀라서 대피하느라 바빴습니다. 가시더라도 병환님 말씀처럼 토요일에도 한번씩 얼굴 보여주세요.

 

톰아저씨 병환님. 깜짝 반전이 있었습니다. 여기 숨은 달변가가 계신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불대수업과 진행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시는 모습을 보고 동찬님이 진정한 일꾼인 담당자로 추천하셨습니만 아닙니다. 병환님은 국회로 보내 드리셔야 합니다. 정토회는 너무 무대가 작습니다.

 

알프스소녀 하이디 인숙님, 오늘을 병환님 기세에 눌리는 게 아닌가하고 걱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기우였습니다. 병환님도 울고 갈 정도로 격렬한 자기 주장을 펼치셨습니다. 병환님과 인숙님 오늘의 용호상박이셨습니다. 덕분에 원조 용호상박인 동찬님, 의문의 1패 하셨습니다.

 

레비토 김미숙님 눈을 뜨니 사라지셨습니다. 한참 알라딘의 램프를 찾았습니다. 지니! 돌아와줘 하고. 담주부터는 알라딘의 램프가 꺼지지 않게 잘 기켜야 할 것같습니다. 

 

긴 가출에서 돌아오는 사람이 있으면 또 가출을 예약한 사람도 있네요. 우리 막내 정미경님 영상수련과 시월드 입성을 위해서 4월 한달간 한국에 간다고 합니다. 부러워해야 합니까! 아니면 위로를 해야 합니까! 어쨌든 두 곳다 무사히 다녀오세요.

 

만년소녀 미현님 오늘은 너무 밝으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한동안 깨어질 것 같아 조심조심했는데 당분간을 안심해도 되겠죠. 그리고 아직은 미래의 이야기지만 경전반도 같이 가고 싶어요.

 

돌아온 탕자 동찬님, 자칭 동안이라는 말에 모두들 포복절도했습니다. 절대절대 인정 못합니다만 과감하게 말한 그 용기만은 높이 사겠습니다. 자칭 동안이 타칭이 되는 날을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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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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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해은 | 작성시간 18.04.01 잘 읽었습니다 ~
    부처님 마지막설법인 끊임없이 정진하겠습니다. 도반님들과 만날수있고 공부도할수있는 토요일이 참 좋습니다 ^*




  • 작성자우동찬 | 작성시간 18.04.01 언제나 후기를 정성껏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불교대학이 벌써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 것을 느끼고 너무도 빠른 세월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제가 불교대학을 다닐때와 지금 불교대학을 보면서
    정말 많이 바뀌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중히 남아 있는 불대시간도 화내고 웃고 울고 감동하고 느끼고 불법에 따라 오감에 끄달리지 말아야하지만 불대시간 만큼은 도반님들과 마음껏 오감에 육감에 칠감에 끄달리며 즐기려고 합니다
  • 작성자小百合 | 작성시간 18.04.01 후기 넘 잘 보았습니다\(^_^)/
    도반님들의 열정에 감동받고 부처님의 마지막 설법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차유인 | 작성시간 18.04.02 춘희님..감사합니다 ^^
    곧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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