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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특강(4월7일)

작성자華法_姜椿姫|작성시간18.04.08|조회수77 목록 댓글 8

통일특강(4/7)

 

1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2 독립운동에 천주교가 없는 이유(천주교의 장이 모두 외국인 선교사였기 때문.)

 

3 세계는 공동체라는 인식이 중요

  한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웃나라와 경제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 북한이 먼저 공동체를 이루지

않고 이웃나라와의 경제공동체는 어렵다. 우선 북한과 과거청산으로 민족공동체를 이루고 경제공동체를 이룬

, 일본, 중국과 경제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야한다.

 

4 북한과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계층에 따라 대응해야한다.

  서민은 우선 먹고사는 걸 보장하여야하며, 중산층에는 그들의 소비생활을 확보하고, 지배층에는 기득권을

  보장해 주어야 한국이 경제적 손실없이 통일을 할 수 있다.

 

나누기 

법륜스님의 말씀이 너무 어려워서 못따라 가겠습니다. 스님말씀 따라 갈려다가 가랭이가 찢어질 것 같아 천천히

해야 할 것같습닝다.

 

스님이 선견지명이 있었네요. 통일이 되면 한반도 전체가 동북아시아에서 굉장히 힘을 가지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와서 살기 급급해서 아무 생각없이 살아왔는데 스님의 말씀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국의 세금 8할이 국방비로 쓰인다고 합니다. 통일이 되면 그 것을 경제로 돌리면 일본을 벌써 넘어섰을 것 같습니다.

 

자식이 커가면서 취직을 걱정할 2-3년전부터 통일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통일이 되면 다소의 손실이 있겠지만 크게 보면 이득이 더 많을 거라고 막연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는 시대의 역사의 가운데 서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족통일을 이룬 독일에 배워서 통일을 이루어 배고픈 사람이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법륜스님은 통일에 대한 지식이 없으시지만 열심히 연구하시고 계십니다. 스님이 연구한 것을 토대로 지인들과 토론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통일특강과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아난다가 왕으로부터 가사500벌을 받았습니다. 왕이 아난다가 가사500벌을 받는 게 의심이 가서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난다는 도반들과 나누어 입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왕이 그럼 헌 가사는 어떻게 하는냐고 물었습니다. 아난다는 헌가사는 발걸레로 쓰겠습니다. 그리고 발걸레로 쓰다가 걸레로 쓰겠습니다. 걸레로도 못쓰게 되면 작게 찢어서 집을 지을때 넣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라도 연계해서 해야합니다. 혼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주민들을 도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불대참가자 ; 우동찬 이인숙 한병환 야마시타미현 김미숙 사유리 한병환 강춘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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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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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동찬 | 작성시간 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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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차유인 | 작성시간 18.04.11 꼭 듣고 싶었던 통일특강..결석해서 아쉬었는데..춘희님덕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근데..후기가 없어서 섭섭하네용~~
    제가 또 삼천궁녀 낙하를 보여드려야 하나요?ㅋ
  • 답댓글 작성자華法_姜椿姫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11 ㅋ. 후기보다 잼있는 댓글이네요.
    4월은 너무 피곤해서인지. 후기를 쓸려고 해도 아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차유인 | 작성시간 18.04.12 華法_姜椿姫 저런..빨리 재충전하시고 또 재미있는 후기 부탁드려요 ^^ 제가 웃겨드릴게요..ㅋ
  • 답댓글 작성자華法_姜椿姫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12 차유인 ㅋ. 말씀만 들어도 힘이 불끈 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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