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주식투자자를 위한 조언 |
* 설명의 편의를 위해 경어를 생략한 점 이해의 말씀 드립니다
1997년의 IMF 이후 평생직장이 이미 사라졌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이러한 냉혹한 직장인이 현실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모바일과 AI(인공지능)을 필두로 한 2020년 코로나사태와 4차 산업혁명의 확산과 노동력이 덜 필요로 하는 시대로 진입함에 따라 더욱 더 강화되며 진행중이다 (대표적인 화이트칼라 직장 중 하나인 시중 대형 은행들이 적자를 낼 때 뿐 아니라, 대규모 흑자를 내고 있는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지점폐쇄와 인원감축을 단행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라)
그래도 IMF 이전에는 평생 직장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 정년퇴직시까지 다닐 수는 있었다. 하지만, IMF이후로 38선이니, 사오정등의 용어와 함께 평생고용이라는 말은 이미 사라져 버린 지 오래가 되어 버렸다.
2008년 있었던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의 구조조정 열풍은 이러한 직장인의 냉혹한 현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참 일할 나이에만 실컷 써먹고 조금만 나이가 들어도, 바로 버려지는 것이 바로 직장인의 비애인 것이다.
특히, 퇴직시점이 자녀교육비, 주택구입자금대출 상환등을 포함해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갈 때이며, 퇴직연령도 새로 시작하기에는 매우 애매한 연령인 40대에 집중되고 있다. (물론, 교사나 공무원등 정년이 보장된 직종은 예외지만, 대부분의 일반 회사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을 막론하고, 이런 추세가 더욱 강화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평생직장이 없어지고 자발적 또는 비자발적 퇴직으로 인해 은퇴연령이 갈수록 짧아지고, 인구감소 및 양극화, 글로벌화 등의 이유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직장인의 노후에 대한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또한, 100세 시대라는 말이 유행어가 될 정도로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경제적인 이유 외에도 은퇴이후에 평생을 영위할 수 있는 일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한 가장 좋은 대안이 바로 주식투자다.
내가 회사를 버리지 않으면, 회사가 나를 버린다
회사가 나를 짜르기 전에, 내가 먼저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사가 자신을 짜를 때까지, 뻔히 결말이 보이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달리 대안도 자본도 없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이 부족하다는 것만큼(돈이 없다는 것만큼) 치명적인 약점은 없다.
하지만, 직장인에게도 유일한 희망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주식투자인 것이다. 주식투자는 소액으로 하여도 결코 불리하지 않은, 경우에 따라서는 더욱 유리한 경쟁을 할 수 있고, 다른 어떤 업종에 비해서도 노력에 비해 큰 돈을 합법적으로 벌 수 있는 분야인 것이다. 또한, 주식투자는 창업하는데 돈이 거의 들지 않고, 부대시설이 거의 필요하지 않은 부가가치 높은 사업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직장인 투자자들은 주식투자에 실패한다.
그 이유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론부터 말하면 실제로 대다수의 직장인의 주식투자는 실패로 끝난다. 그 이유는 다음의 사항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시작하기 때문이다.
세력들에 의해 쇄뇌된 잘못된 착각과 준비없는 투자로 인하여, 오랜 세월 노예같이(노예라는 개념을 자기의 의지대로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자기가 원하는 장소에 갈 수 없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고 할 경우) 일하며 번 돈을 순식간에 돈 많은 사람에게 그냥 가져다 주다시피 하는 것이 직장인이다.
이제는 더 이상 직장에 뼈를 묻을 수 없다. 사회가 변하고, 회사가 변했고, 시절이 변했다. 어느 순간 퇴물이 되어 회사에서 내쳐지기 전에 자신의 삶을 꾸려갈 충분한 노하우와 재력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 직장인의 현실인 것이다. 주식투자 그 중에서도 가치투자가 이에 대한 가장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월급을 받고 있는 바로 지금 주식투자사업, 그 중에서도 가치투자를 준비하라
퇴직하고 나서 시작하면 너무 늦고, 너무 과다한 시행착오 비용을 물어야 한다. 그나마 월급이 나오는 지금 시작해야 늦지 않다.
이 글을 읽는 그대가 직장인이라면, 하늘이 무너져도 주식투자, 그 중에서도 가치투자는 반드시 시작해야 한다. 직장인일수록 반드시 주식투자를 하여야 한다.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자본주의 사회에서 저자본으로, 합법적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분야가 바로 주식투자, 특히 가치투자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쨌든 월급이 나오는 바로 지금 준비하는 게 좋다. 주식도 하나의 사업이라고 볼 때, 다른 모든 사업처럼 실전 노하우가 매우 중요한 업종이다. 주식투자만큼 시행착오에 따른 대가가 극명하게 나타나는 업종이 없다. 그 만큼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체로 조그만 치킨집을 차릴 때와 비교할 때, 더 많은 돈을 투자하면서도 훨씬 적은 노력과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필연적으로 깡통으로 이어진다. 또한, 투자수익이 일정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고정적으로 나오는 월급은 바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가장 좋은 수단임과 동시에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심리적 안정을 유지시켜주는 최고의 안전판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참고로, 월급이란 고정적 수입이 없는 전업투자자의 경우는 당장의 생활비와 시드머니를 벌기 위해서는 가치투자외에 천만원의 투자금을 별도로 독립하여 상한가매매를 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실전상한가매매 마스터 과정' 참고)
특히, 가치투자의 경우, 직장생활을 영위하면서 충분히 영위할 수 있고 큰 돈을 벌 수 있는 최고의 투잡스이자 퇴직이후의 삶을 위한 최적의 사업이기 때문이다.
즉, 가치투자는
'100세시대 평생 영위 가능한 내 사업창업',
'생계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진정한 경제적 자립',
'평생직장이 없는 상시 구조조정의 시대의 갑작스런 퇴직대비'
'풍족하고 여유로운 노후대비'를
위한 자본주의 최고의 고부가가치 사업이자,
직장을 다니면서도 성공가능한 최고의 투잡스이다
가치투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설명될 '진정가치투자'의 내용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 글을 읽는 작은 투자가 여러분의 남은 인생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감히 단언한다.
실제로, 많은 직장인들은 이미 시작하고 계신다(여러분이 졸고 있을 때 앞서가는 분들은 있기 마련이다). 그 만큼, 직장인이 저자본으로도 열심히 일하면 성공할 수 있는 분야, 투잡스로 성공하기 가장 괜찮은 분야가 바로 가치투자, 그 중에서도 진정가치투자인 것이다.
'주식투자성공을 위한 필독17'의 글을
모두 읽는 데는 불과 10분 정도밖에 안 걸립니다
하지만, 이 10분의 시간으로 인해, 여러분의 주식투자
아니 남은 인생의 성패가 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