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투자사업 성공핵심 - (3) 사업노하우&자금관리 - |
* 설명의 편의를 위해 경어를 생략한 점 이해의 말씀 드립니다
○ 주식투자사업의 가장 큰 특성은 사업노하우(투자노하우)가 사업의 성패를 결정한다는 점이다.
물론, 다른 업종의 사업에서도 사업노하우가 중요하긴 하지만, 부족한 부분은 인력을 고용하거나 기계장치등의 설비를 이용해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피고용인과 설비가 거의 필요하지 않는 주식투자사업의 특성상 다른 어떤 분야보다도 사업노하우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제대로 된 투자노하우 없이도 수많은 매매를 통한 시행착오를 통해 확보할 수도 있지만, 주식시장은 너무나 냉혹해서 투자노하우를 확보하기도 전에 시장에서 퇴출시키고 만다. (준비없이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 거듭된 매매손실로 올인을 당해 결국은 주식투자를 그만두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수순임)
특히, 제대로 된 투자노하우를 익히지 못한 경우 위험관리에 미숙해, 2008년 같은 글로벌 위기로 인한 주가급락(충분히 준비하고 매매노하우를 확보한 투자자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됨), 개인적 위기(건강상의 문제, 갑작스러운 퇴직, 가족문제등) 발생시의 대처방안 등을 알지 못해 큰 손실을 입게 된다.
모든 사업이 그렇듯이 정보 교류나 새로운 지식습득 없이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고 뒤처지게 된다. 따라서, 이미 확보한 노하우만큼이나 새로운 노하우를 꾸준히 습득하고 기존 매매방법등을 개선하는 작업을 통해 사업의 전반적인 투자능력을 업그레이드하고 피드백 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관련 전문도서나 사이트, 카페, 강연등을 이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참고로, 모닝퍼슨이 함께하는 www.jusiktuja.com 을 이용하는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때 절대 주의할 것은 결코 유료종목추천 사이트 같은 것에 가입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이것은 자신의 사업노하우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될뿐더러, 일부 (상당수의) 사이트나 카페의 추천종목의 경우 특정 세력의 설거지(세력들의 작전 종목을 고가에 일반 투자자에게 팔아 넘기는 행위)를 위해 유료정보에 가입한 회원들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남이 사라고 하면 사고, 팔라고 하면 파는” 바보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겠는가 !!!
○ 자금관리 -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도 돈이 부족하면 헐값에 팔아야 된다.
아무리 사업아이템이 좋아도,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기 전에 돈이 떨어져, 임대료도 못내고 월급도 줄 수 없다면 그 사업은 망할 수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성공가능성이 높은 매매노하우를 가지고 있더라도, 대박을 내기 전에 잘못된 매매로 가지고 있는 돈을 모두 날린다면 주식투자사업 역시 실패할 수 밖에 없다.
흑자도산
다음달에 외상으로 판매한 대금 백억이 들어온다고 해도, 내일 당장 은행에 갚아야 할 돈 1억이 없어 기업이 망하거나, 주인이 바뀌는 세계가 바로 사업의 세계인 것이다. 이를 '흑자도산‘이라고 한다. 주식투자 사업도 마찬가지다 !!!
제 아무리 우량한 종목을 원래 가치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매수했더라도, 미수상환일이나 신용상환일이 닥쳐와 돈이 급하게 필요하게 되면 원래 매수한 가격의 반의 반 가격에라도 팔아치울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주식투자의 세계다. 그만큼 현금 확보, 즉 자금관리의 중요성이 크다.
고수와 하수의 가장 극명한 차이는 자금관리이다
그 이유는, 어떤 사업이든 간에 최악의 시기에도 살아 남아야 최상의 시기를 맞이할 수 있는데,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자금관리이기 때문이다.
노련한 사업가는 개업식에 모든 자금을 올인하지 않는다
시간만 지나면 월급이 나오는 샐러리맨과는 달리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세상의 험한 파도를 온 몸으로 겪으며 생활한다. 매달 직원 월급 및 사무실 임대료등을 내야하고, 매출도 일정하지 않다.
따라서, 노련한 사업가일수록 신규로 진출하는 사업에 있어 미리 철저하게 준비하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예비자금을 미리 확보해 놓는다.
이에 반해, 월급쟁이를 하다 창업을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월급을 받던 타성에 젖어 비상시에 대한 대비 없이 시작해 2년안에 사업자금을 모두 말아 먹는 것이 현실이다.
주식투자 초보자들의 경우도 한 두번의 성공에 고무되어, 막연한 낙관론에 젖어 투자자금을 늘리고 심지어 빚까지 동원하며 주식투자를 하면서 별로 개의치 않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예기치 않은 시장 하락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투자자금의 대부분을 날리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식투자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업노하우 확보와 자금관리노하우의 습득인 것이다. 특히, ‘주식투자는 사업이다(모닝퍼슨저, 청출판)’'주식투자베스트비법(모닝퍼슨)'의 내용은 이러한 주식투자사업 노하우 확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
'주식투자성공을 위한 필독17'의 글을
모두 읽는 데는 불과 10분 정도밖에 안 걸립니다
하지만, 이 10분의 시간으로 인해, 여러분의 주식투자
아니 남은 인생의 성패가 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