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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식투자는 사업이다

작성시간10.12.21|조회수10,190 목록 댓글 0
(주식투자는 사업이다)
왜, 주식투자가 사업인가 !!!

* 설명의 편의를 위해 경어를 생략한 점 이해의 말씀 드립니다 


 

주식투자는 자본주의 세계에서 한 개인이 밑천없이 가장 큰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며,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 중 하나이다. 세계 제일의 부자중 한명인 워렌버핏이 돈을 번 방법도 바로 이 주식투자고, 세계를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유태인들이 주로 종사하는 분야도 금융산업, 더 자세히 말하면 바로 주식투자인 것이다. 즉, 자본주의 사회에서 월급쟁이가(일반인이) 물려받은 돈 없이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주식투자사업을 하는 것이다.


 

○ 주식투자, 왜 사업인가 

다른 일반적인 사업과 마찬가지로, 주식투자도 자본을 투입해 수익을 얻는 비즈니스다. 하지만, 많은 일반투자자들이 특별한 준비나 노력없이 바로 이 주식투자라는 사업에 뛰어든다. 주위에서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다른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얻기 위해 참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다. 주식투자도 성공을 위해서는 성공 노하우를 확보하기 위한, 그 만큼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상당수 투자자들이 주위에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듣거나, 또는 매스컴의 장밋빛 전망에 현혹되어 특별한 준비없이 한 탕 벌어보려고 들어왔다가 결국에는 큰 손실을 보고, 생각보다 주식투자가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다른 어떤 분야보다도 주식투자라는 비즈니스는 노력에 비해 성과가 큰 사업이다. 따라서,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성실하게 주식투자공부를 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 주식투자는 사장인 자기 자신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사업을 하게 되면, 능력있는 피고용인을 고용하고 관리하는 것이 사업 성공의 중요한 핵심이 된다.

즉,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능력있는 종업원을 선발해야 하며, 이들을 자신의 사업에 유용하게 고용해야 하고 이들의 의료보험, 고용보험, 출결관리, 인사고과, 인센티브지급, 종업원간의 알력조정등 상당히 많은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주식투자사업은 오직 사장인 자기자신만 관리하면 된다. 따라서, 사장인 투자자 자신의 사업마인드 확립과 투자노하우 확보가 다른 어떤 사업보다도 중요하다.

아무리 사업아이템이 훌륭해도, 방만한 운영과 사장의 경영노하우와 사업마인드가 부족하면 망하게 되어 있다. 

 

획기적인 사업아이템이 있더라도 방만한 운영과 사장의 경영노하우가 부족하면 그 사업체는 망하게 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좋은 종목정보가 있더라도  확고한 사업마인드와 제대로 된 투자노하우가 없다면 주식투자사업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따라서, 주식투자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은 시세예측이나 종목정보가 아니라, 확고한 사업마인드와 제대로 된 투자노하우의 확보인 것이다. 지금부터 본 책을 통해 여러분은 주식투자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핵심 사업노하우를 배우게 될 것이다.


 

○ 주식투자사업의 특징

1) 창업비용이 거의 안드는 사업이다. 

주식시장은 다른 것과 달리, 창업(주식투자도 사업이라고 할 때)시에 돈이 비교적 매우 조금 든다는 것이다. 동네에 조그만 치킨집을 내더라도 최소 3000만원에서 1억가까이 든다고 한다. 

제, 월급쟁이 상당수가 조기퇴직시 6천만원 미만시에는 치킨집, 1억 미만시에는 PC방, 1억 ~ 3억시에는 식당(주로 프랜차이즈)등을 생업의 수단으로 가장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중의 90%가 2년 안에 망한다. 슬프지만 현실이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집에서 컴퓨터 1대로 할 수 있어 창업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사실 요즘 웬만한 월급쟁이 집에는 인터넷이 다 되고, 컴퓨터도 1대는 있을 것이다.)일반적으로 사업을 하게 되면, 능력있는 피고용인을 고용하고 관리하는 것이 사업 성공의 중요한 핵심이 된다.

 


2) 투잡스가 가능한 사업이다 (직장인도 가능한 사업이다) 

거의 대부분의 사업이 전업으로 해야 하는 반면, 주식투자는 직장인의 경우도 투자노하우와 제대로 된 매매비법만 터득한다면 굳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지 않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전업투자자보다도 직장인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즉, 전업투자자가 장중의 작은 시세흐름에 치우쳐, 큰 시세를 놓치는 경향이 많은 반면 비전업투자자는 시세 볼 시간이 없어, 오히려 잔파도에 휘둘릴 가능성이 적어 큰 시세를 온전히 자기 것으로 하기 유리하다. 

또한, 고정적인 수입(월급)이 매달 꾸준히 나오기 때문에 전업투자자보다 생계에 대한 걱정이 적어, 주식투자에서 매우 중요한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데 매우 유리하다. 월급이 나오지 않는다면 단기에 생활비를 벌고자 무리한 투자를 하게 되고, 아무리 좋은 종목을 가지고 있더라도 팔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3) 몸으로 버는 게 아니라, 머리로 버는 사업이다. 

주식투자는 몸을 움직여 버는 노가다성 사업이 아니라,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지적인 비즈니스자 최고의 지적게임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학력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주식투자사업에서의 진정한 승자는 과거의 학력과 학식이 아니라, 주식투자사 사업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자기단련과 부단한 노력, 연륜과 경험을 통해 축적하는 노하우가 가장 중요한 사업인 것이다. 


4)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이다.

상당수의 사업이 자신이 투자한 시간에 비례해 수익이 늘어나거나, 막대한 고정장비(공장, 기계장치등)를 투자하여 수익을 얻는 구조인데 반해, 주식투자는 노하우가 쌓이면 동일한 시간에, 혼자서도 몇 억, 몇 백억을 벌 수 있는 1인당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인 것이다. 세계를 쥐고 흔들고 있는 유태인들이 주로 금융업(투자)에 종사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5) 은퇴가 없는 평생사업이다.

몸으로 하는 일은 나이가 들수록 하기 어려운 반면, 머리는 하는 일은 나이가 들수록 노하우와 경험이 축적이 되어 경쟁력을 유지하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90이 넘은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주식투자만으로 세계에서 손꼽는 부자가 되기도 한 워렌버핏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책상 앞에만 앉아 있을 체력만 있다면 죽는 바로 그 당일까지 은퇴없이 영위할 수 있는 평생사업인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양산업화를 피할 수 있는 사업이다.

산업혁명이후 수많은 사업체가 해당 사업체의 노력과 오너의 뛰어난 역량에도 불구하고, 그 기업이 속한 업종이 사양산업화 하면서 사라져 갔다. 우리나라만 봐도 50년대 제당사업, 60년대 목재사업, 70년대 섬유산업등 당대에는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기업들이 시대의 흐름과 함께 해당 업종과 함께 몰락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주식투자사업은 이러한 위험성이 없다. 왜냐하면, 주식투자사업은 잘 나가는 기업 그 자체에 자유롭게 투자(주식투자)를 하여 수익을 얻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주식투자가 인류 역사에 도입된 이래(1600년대부터) 지금까지, 자본주의체제가 영속하는 한, 주식투자는 항상 가장 높은 부가가치를 안겨주는 최첨단 사업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주식투자사업은 항상 시대의 흐름과 함께 당대의 우량기업과 유망 성장기업에 자유롭게 투자하여 이익을 얻는 사업이기에 항상 시대의 조류에 가장 앞서가며 스스로 변신하며 영위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성공을 위한 필독17'의 글을 

모두 읽는 데는  불과 10분 정도밖에 안 걸립니다

하지만, 이 10분의 시간으로 인해, 여러분의 주식투자
아니 남은 인생의 성패가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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