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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누가 진정 하느님의 조직(교회)성원인가?(5)

작성자가나안| 작성시간06.07.14| 조회수54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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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언제나그자리에 작성시간06.07.09 성서로, 하나님 조직과 그 분이 함께 하셨던 사람들의 발자취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유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홀로신앙의 자부심 또한 가질 수 있어서 요즘 많이 행복합니다. 가나안님이 계셔서 저는 너무 좋습니다.
  • 작성자 크레용 작성시간06.07.09 저는 나아만과 게하시의 결과가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하느님의 종 엘리사의 사환이었던 게하시의 나중 결과는 이교 국가인 시리아의 군대 장관 나아만과 비교되기 때문입니다. 우선 엘리사는 이스라엘에서 문둥병이 발생했을 때 율법에서 요구한 것처럼 격리될 것을 나아만에게 요구하지 않고, 오히려 요단강에서 단지 일곱번 씻으라고만 말하였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이방인"인 우리에게 율법을 요구하지 않지만, 믿음의 행동을 요구하는 것을 전영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하느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가운데 속하였고, 더더군다나 탁월한 선지자 엘리사의 사환이었던 게하시는 그의 탐욕스러운 정신과 간교로 오히려 벌을 받았으니.
  • 작성자 크레용 작성시간06.07.09 이것은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을 한 민족으로서 택하셨던 시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여부는 그것으로 보장받거나 제한받지 않았다는 분명한 증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좋은 소식(복음)이 이방인에게, 즉 모든 민족에게 열린 현대에는 더더욱 어떤 소속으로 구원을 보장할 수 없음이 명백할 것입니다. 그것이 하느님의 조직일지라도... 그리고 하느님의 조직이 아니라 단지 그러하다는 주장만으로는 더더욱, 그 조직에 속하는 것이 구원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이 명백해 보입니다.
  • 작성자 가나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7.09 유다왕 요아스는 처음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나중 제사장 여호야다가 죽자 그는 유다 지도자들의 권고를 받아 우상 숭배로 돌아섰습니다. 이 때 그의 잘못을 지적한 사람이 바로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였습니다.그러나 그는 스가랴를 죽이므로 또 한번 더 큰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오늘날 자칭 여호와 통치체의 횡포가 이 요아스와 흡사하지 않은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작성자 가나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04 다른 점이라면 요아스와는 달리 오늘날 거짓 통치체는 처음 부터 하나님의 통치체가 아니란 것이 아닐는지요?
  • 작성자 가나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7.09 그리고 다윗이 적국 불레셋으로 망명한 사실하며 예레미야와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이 당시 하나님의 조직을 떠나 이방 나라에서 어떻게 믿음을 보였는지 묵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이것은 당시 부패한 하나님의 조직과의 밀착보다 개인적 믿음의 중요성을 더 잘 말해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작성자 언제나그자리에 작성시간06.07.10 집에서 난을 키우다 보면 상한 줄기에선 절대 꽃을 피울 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을 보게 됩니다. 상한 줄기가 건강한 뿌리 위에 존재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이미 다른 세계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조직도 본디 하나님께로 나왔다 할지라도 믿음과 행실에서 그 분을 떠나게되면 상한 줄기처럼 본 줄기인 하나님의 본 줄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을 것입니다. 꽃은 다른 건강한 줄기에서 피겠지요. 처음 시작에서 경미한 차이는 가면 갈수록 벌어지게끔 되는 것이 당연하듯, 조직이 만들어질 시기에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시는 사람의 추리가 조금 개입 되었기에 회복할 수 없는 거짓 예언자의 조직으로 모습을 갖추지 않았나 생각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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