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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누가 진정 하느님의 조직(교회)성원인가?(2)

작성자가나안| 작성시간06.07.22| 조회수174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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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크레용 작성시간06.07.02 가나안님의 정말 좋은 설명덕분에 유익한 묵상이 되었습니다. 성경 전체를 볼 때 오직 한 통로만을 사용하시지 않았던 시절도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참 믿음을 가진 자가 혼자이면 한 통로처럼 보일 것이고 여럿이면 회중을 이룰 것이고, 가족이라면 가족 단위의 숭배자 모임이 생겼고... 문제는 내가 믿음의 사람인가 아닌가가 더욱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면이라고 보이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지의 여부는 이차적인 문제라고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여러모로 영적인 도움을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나안님~
  • 작성자 언제나그자리에 작성시간06.07.03 "조직없이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에서 낙오자가 된 것은 아닐까"라는 불안한 생각으로 스스로의 믿음에 자중심을 잃을 수 있었습니다. 가나안 형님 내외분께서 35년의 기나긴 세월동안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유지하셨던 그 건강한 발걸음을 보고 있기에 안심하고 지금처럼 당당히 홀로의 신앙을 유지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막연히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조직에 대한 생각과 성서에 나타난 훌륭한 믿음의 본을 남겼던 분들이 속했던 조직을 생각해 보도록 글을 올려주시는 것은 저에게 홀로신앙의 기둥을 세워주는 것이기에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언제나그자리에 작성시간06.07.04 예전에 구약을 읽으면서 이상하게 생각했던 것이 창세기 14장에 나오는 "살렘 왕이자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던 멜기세덱은...."구절의 내용이었습니다. 아브라함 말고도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 그것도 제사장이 있다는 사실이 그때 가지고 있던 지식과 융화시킬 수 없어 이상하다라는 느낌을 머리에 저장하고 지나가버렸습니다. 가나안님의 글을 읽으니 지금에서야 이해가 갑니다. 가인과 아벨의 각자 자기의 제단에 예물을 드렸던 사실 또한 같은 시각으로 볼 수 있을 듯합니다.
  • 작성자 가나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3.03 [마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그리고 마지막 때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하신 말씀을 좀 다른 각도에서 살펴본 것입니다.또한 마지막이 가까움을 볼수록 우리 가족의 구원에 대하여 고대 노아의 때와 소돔과 고무라 때 롯의 가족과 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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