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반둥스 작성시간21.06.27 아마 그래도 저보다는 더 젊으실듯 합니다.. 내년 1, 2차 준비하면서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데.. 직장인, 부모로서 같은 마음이네요. 아마 수많은 직장인, 부모들은 오늘도 그냥 집에서 TV보고, 카페에서 차마시고 등등 하면서 보내겠죠... 결과와 상관 없이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다르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어리다면 지금의 노력하는 과정도 일기나 사진 등으로 잘 남겨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
작성자 똘망이엄마 작성시간21.06.27 어머나...제마음과 똑같네여ㅠㅠ 저는 실강은 아니지만 주말마다 9시에 나와서 스카를 가는데요 애기가19개월 부터 시작해서..나올때마다 애기가많이울었어요 ㅠㅠ
저도 너때문에 하고싶은거못햇다. 희생햇다 이런소리 이런맘으로 애기 키우기싫어서 직장병행하면서 무리인거알면서 시작했는데 쉽지않네요.. 0기 1기.2기 새벽에 인강들으면서 애기가 자다깨서 울면 옆에가서 재우고 다시 듣고 하면서
1차도 운좋게 통과햇고 3기까지 왓네요.
근데 어제오늘 모의고사보니 이걸 1년 더한다고 할수있는것인가 의문이들지만ㅎㅎ 그동안 우리애기 엄마찾으면서 아빠랑 놀던거 빨리갚아주려면 붙어야겟지요 ㅠㅠ 힘내요 우리 ~~~ -
작성자 감자팡 작성시간21.07.09 정말 멋지세요... 직장병행하면서 공부하는게 왜 이렇게 어렵냐며 찡찡대는 제 모습이 창피해질만큼... 저는 이제 시작이지만 오니야밥묵자님은 이번을 끝으로 멋진 노무사 되길 소망하겠습니다! (제 고민글에 댓글 남겨주셔서...헤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