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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휴게실(女休)

어린이집 코로나

작성자Mosa|작성시간22.08.28|조회수829 목록 댓글 4

아이 담임선생님이 코로나 양성이라고 연락왔어요 통합보육한다는데 큰애들반에는 수족구가 돌고있다고 해요

이번 마지막주 달려보려고했는데... 동차반 겨우 들어서 합격권은 기대안하지만 가정보육하려니 너무 아쉽네요... 보내자니 전쟁터에 들이미는것같아 미안하고..

내년이라고 이런일 없을거같진않아서 너무 심난한 아침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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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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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꼬꼬0101 | 작성시간 22.08.28 저는 보냈어요! 같은반 아이가 확진인데 그래도 보냈어요 다행이 다른 친구들도 괜찬더라구요.. 저도 육아맘인데 흔들리거나 양보하면 끝도 없더라구요ㅠ 독하게 마음 먹어야 할것 같아요 ㅠ
  • 작성자Mos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28 시험장 가는것조차 조마조마한 시국이고 합격하려면 독한 마음 중요하죠.. 생각지 못한 부분이었는데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아이 관련 일은 늘 고민이지만 오늘을 계기로 빨리 합격해버려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네요
  • 작성자신난피치 | 작성시간 22.08.29 저도 미국가자님의견 동의ㅠ 지금
    수족구 지금 너무 유행이라 ㅠㅠ 열 40도 왔다갔다해요ㅠㅠ 애 아픈거 보면 멘탈 나가자나요ㅠ
    흑흑 ㅠㅠ 진짜 잠깐만 눈 딱 감고 얼집 말고 다른 데 보낼 수 있음 좋은데 휴.. ㅠㅠ하여튼 얼른 붙어버립시다!!
  • 작성자완무사 | 작성시간 22.08.29 ㅜㅜ 저도 아이 감기걸려서 마음이 무거워요! 얼른합격합시다 우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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