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방망이 처벌에 묻힌 성민이의 죽음
성민이...... 24개월.
아직 기저귀도 차야 하고, 엄마 아빠 맘마 몇마디밖에 할 줄 모르고, 엄마의 사랑이 절실한
너무나 어리고 여린 아이입니다.
예쁜 운동화 신기고 노란 모자 씌워서 엄마 손잡고 동물원에도 가야하고,
여름엔 아빠랑 물놀이도 가야하고
겨울엔 눈사람도 만들어야 합니다.
아직 할일이 너무 많은.......아니...아무것도 못해보고
사랑이 뭔지. 사는게 뭔지 아무것도 모르고...
참담하게 죽어간 우리 성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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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어린이집이였다던데 성민이가 그렇게 아팠다면 자지러지게 울음으로 도움을 청했을텐데
왜 주위에서 한번이라도 신경써서 관심을 가져주지 못했는지?????
주위에서 성민에게 조금만이라도 내새끼인냥 관심 줬다면 지금쯤 초등학생이 되어
형과 함께 이쁘게 학교 잘 다니고 있었을텐데 말에요
성민이 아버지와 무엇보다 고스란히 고통받았을 성민이 형도 궁금하네요
동생의 폭행당하는 모습을 고스란히보고 동생의 죽음을 가까이서 지켜봐야했던 성민이 형까지..그 충격을
평생 어떻게 안고 살아갈까요?
잠도 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먹도 외로움에 갔어요 ㅠㅠ
근처 상인들 말로는 그것들 재판후에는 “누구의 잘못이건 간에 어린 생명이 그토록 참혹하게 죽었는데,
원 장 부부가 자숙하기는 커녕 잘못한 거 없다는 식으로 웃고 떠들고 다녀 평판이 아주 안 좋았어요.
인간이 도대체 예의가 있어야지” 라며 씁쓸해했다고 합니다.
정말 갈기갈기 찢어 씹어 삼켜도 모자라고 갈아 마셔도 후련하지 않을것 같네요
그 것들은 죄도 못뉘우치고 잘 처먹고 잘사니 성민이가 더 불쌍해지네요
성민이 있던곳이 현대어린이집 이였구요
원장남편(당시29살남x석) , 원장년 (당시27살채x진) ~~~ 남편놈은서라벌대 아동미술보육과를 다녔다네요
아이를 좋아해서 졸업해서 같이어린이집 할 생각 이었다네요(다 죽여놓게 집집마다 아예 남의집 씨를 말릴 작정였나?)2008년에 출소했다는데
그 미친 사람들이.. 울산 북구쪽에 다시 어린이집을 냈다고 합니다..
다른사람명의로 냈을가능성이 높은데..아마 운영은 본인들이 하고있을거라네요.
아마 워낙 소문이 많이나서 본인들 이름은 감출수도있습니다.
비슷한 연령대의 부부가 하는 어린이집있으면 알려주세요
2010년 이후 울산북구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잘알아보세요 어느분은 울산이 아닌 경기도나 서울로 왔다고도 하는데 그것들 어디든 못가겠습니까?
지금도 우리 주위에 아동학대를 당하는 어린아가들이 많아요
이웃들이 조금만 관심 가져주고 대한다면 이런 큰사건은 막을수 있을거에요
밑에주소는 어린천사 성민이 까페입니다 이곳에서도 성민이 관련글 보실수 있어요
5월17일이 성민이 6주기였네요 밑에주소는 추모글들이 있습니다
추모글 남겨주시면성민이가 그곳에서 외롭지 않을거에요
성민청사 정말 좋은곳으로 갔겠죠? 그곳에선 행복하고 이쁘게 뛰놀고 있겠죠?
제발 그곳에선 편하고 행복하기만 바랄게
담 세상엔 이쁜아가로 나와서 이세상 모든사랑 듬뿍듬북 받고 행복하기만을 바랄게 ~~~
성민이가 담세상에선 꼭! 부디 행복하고 이쁜모습으로 다시 세상으로 나올수 있게 우리 모두 바래보아요
사랑한다 성민아~
집행유해??징역?? 웃기고들 있네요.
세상은 23개월의 짧은 시간을 아픔으로 살다간 우리아기천사 성민이보다 그 아기천사를 죽인 원장부부의 손을 들어 주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가 살아 가고 있습니다.
집행유해?? 징역을 더 늘리라??아닙니다.
저는 원장부부를 한사람은 살인을 한 죄로~또 한사람은 그 살인을 덮어둔 죄로 사형을 처해도 불쌍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 못난 세상에서 눈물만 짓고 간 성민이가 하늘나라에서는 울지 않고 웃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기도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3개월 아가를 저리 만들고도 죄의식도 못가지다니 분명 누군가의 제3의 피해자가 안나올까요?
그사람들 꼭 다시 벌받게 해주고 싶네요 저들의 재판은 끝나선 안됩니다.
그 방법이 무언지 몰라 답답하네요 재심을 받게할 다른 방법이 분명 있을겁니다
이것들 반드시 재판대에 다시한번 올려져야 합니다 방법을 조언해주시고 도와주세요!
이것들아 지금 웃을수 있을때 맘것 웃고 떠들어라~
그게 다는 아닐거야 결코!!!~ 그웃음이 화살이되어 창자를 뜷고 갈날이 분명 있을것이다 언제가는 피를토하고 피눈물 철철 흘리며 너의 자식앞에서 통곡하며 후회 할일이 분명 있으리라 본다
"인생 우습게 보지마 뿌린데로 거두는게 인생이다!!! 어떤식으로든 그죄는 너희에게 달려갈것을......저승에서도 결코 용서받질 못할 것들!!!"
---정신없이 길게 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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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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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진이/경북 작성시간 13.06.14 피해아이들 또래아이도 키웠던 원장부부들 참 ..그형은10살정도 되었겠네요 기억다 하고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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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양혜진/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6.14 어제 그 카페 가서 아이 얼굴보고 펑펑 울었네요 가슴이 메어와서 ㅠㅠ
남은 가족들은 어찌 살고 있는지 궁금하더라구요..ㅠ -
작성자유신/인천 작성시간 13.06.18 너무 너무..뭐라 할말이 없어요..너무..속상하고..막..어린애들..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은 좀더 지켜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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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은섭/서울 작성시간 13.06.26 가슴이 너무너무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