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구하느라 여기저기 동분서주인데
제가 가장 두려운 게 이 집이 예전에 무슨 사건이 있었을까 하는 점이예요.
특히 집은 괜찮은데 생각보다 저렴할경우 더욱 의심을 하게 되네요.
주소를 쳐서 인터넷 검색하면 몇 년전 자살 사건 같은 것도 뜨는데 주소까지 정확히 나와있진 않아 혹시 이집인가 싶기도 하고요.
예전에 무슨 법률상담에서 주인은 계약인에게 자살이나 살인사건이 있었던 걸 숨겼을 경우 충분한 위반이 성립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그걸 모르고 세입자가 들어왔을 경우 소송을 걸거나 벌금을 물게 할 수 있는지요? 또는 바로 이사가며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