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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선교소식

제 51차 원주촛불행동 일요집회 열려!

작성자simon|작성시간24.05.12|조회수23 목록 댓글 0

제 51차 원주촛불행동 일요집회 열려!

원주촛불행동(대표 강기태) 제 51차 일요집회가 원주의료원 사거리(국민체육센터 방면)에서 오후 3시부터 4시 40분까지 열려 윤석열 탄핵,김건희 특검 수용촉구 등과 관련, 최근의 윤석열 대통령,이재명 더불어 민주등 대표간의 영수회담과 윤석열 기자회견에 대해 집중 분석하고 국정기조를 변하지 않고 있는 윤석열의 불통, 오만에 대해 집중 성토했다. 강기태 대표의 모두 발언에 이어 김한기 신부, 최상덕 천도교 원주교구 감사원장, 정대호 소리꾼, 원주 건설노조 김현웅 동지의 짧은 연설이 이어졌고 각자의 입장에서 정국 타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정대호 소리꾼은 어제(토) 정읍에서 열린 동학혁명 130주년에서 발표된 폐정개혁안 12조와 관련, 신개혁 12개조안을 제시했다. 개혁안 중에는 부자감세 없애고 무명잡세는 일체 거두지 않고 모든 국민에게 기본복지(주택,교육, 의료, 돌봄)와 기본소득을 실시한다는 내용 등 혁신적인 안이 들어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김현웅 동지는 지난해 5월 1일 노동절에 건폭으로 노동자를 지목하며 탄압한 현정부에 항의하는 표시로 분신한 양회동 열사의 1주기를 맞아 양회동 열사의 부인이 어려움 속에서도 윤석열 탄핵집회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전했는데 참석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집회 후에는 집회 장소에서 오는 5월 23일이 고 노무현 대통령의 15주기 추모일이기에 추모식 준비 모임을 했다. 그래서 김해 봉하 현지로 내려가는 대신 이곳에서 오전 11시부터 모여 영월,평창,정선,횡성, 그리고 원주의 민주인사들이 함께 모여 추모식을 하기로 하고 오후 2시부터 있을 봉하의 추모식을 중개하기로 했다.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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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연수 및 서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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