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 봉헌!
5.18 광주민주항쟁 44주년 기념일에 오늘(토) 아침 7시
멜키체덱의 집에서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미사를 봉헌했다.
광주의 영령들이시여, 전두환 군사정권에서 민주화를 외치며 당신들은 피를 흘리고 희생되셨으니 그 피의 대가로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자유를 누리게 되었나이다. 하느님 나라에서 고히 잠드소서!
그러나 애석하게도 윤석열 검찰정권은 그 의미를 퇴색시킨 가운데 민주주의는 퇴행하고 있나이다. 하루 빨리 모두가 광주의 의미를 되새기며 민주주의를 회복한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를 이루게 하소서!
아울러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등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인류는 엄청난 희생을 겪고 있으니 평화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중재로 부활하신 주님이 주시는 참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세상이 주는 평화가 아니라 내 평화를 주노라" 약속하신 주님,
그 평화를 우리에게 주시어 모두가 당신의 사랑 안에서 머무르며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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