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는 사랑을 싣고~

[오대박]

안녕하세요~ 회원 오대박입니다
늦게나마 생일파티후기를 쓰려고 하는데...
많이 늦었죠? 죄송합니다ㅜ
제가 글쓰는 재주가 좋질않아서
글들이 어수선하고 그리고 그날 제가 너무얼음이 되버린탓에 기억들이 자세히 안나는것도 있어서 제글이 좀 재미가없을것같네요 ^^;

16일 이날 새벽 다섯시에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가서 씻고 준비하고(이미 머리속엔 아중님생파로가득차 있었습니다^^)
레*비 커피로 때려붓고 구미역으로 이동 했습니다!
피곤함이 있는 반면 설렘도 가득있어서
달리는 기차안에선 제마음은 이미
생일파티현장에 가있는듯 했어요^^
기차안에서 눈만감고 아주짧게 수면아닌 수면을하였고 어느덧 창밖을보니 기차는 수원을지나고 또 영등포를지나 한강을 건너고 있었네요

그렇게 서울역에 도착하고 강남으로가서
몇몇분들과 카페에서 수다를떨고같이 생일파티장소로 이동하고 레스토랑을보니
이렇게 예쁜곳에서 아름다운 아중배우님을 또 볼 수있게 되니
이루 말 할 수 없었어요!
입구에서 운영진님이 나눠주신 슬로건과
테이블번호표를 받고도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안갔었어요 그렇게
꾸며진 생일파티현장 곳곳을 바라보면서 이미 제심장은 신나게 뛰고있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아중배우님이 현장에오셨고
아중배우님은 팬들에게 따뜻한미소와
애틋한눈빛으로 친근감있게
다가오셨고ㅠ 여기서 저는 또한번심쿵했고(다른분들도 그러셨지요?^^) 얼음이되버렸었네요

환한미소로 맞이해주시니
어찌할바를 모르겠더군요ㅜ
그리고 고급진 음식이나오고
근데 너무 떨려서 음식이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처음에는 물만 마셨는듯 하네요 ^^
아중배우님과 아이컨택하고 대화하고 또 Q&A도 보고듣고
배우님이 행복에대해 의미있는 말씀도 해주시니
제가 여기서 배우님에게 배우고 얻고 갔어요
그리고 배우님이 무슨 교회같다고 하시고^^ 재밌었네요
그리고 폴라로이드타임에
전 또 얼음이됐네요
사진을찍고 간단히 아중배우님과대화나눴을때 제가 축하한다고
말하고 아중배우님도 고맙다고해주시고
(너무떨어서 기억이조금삭제 됐어요ㅜ)
게다가 따뜻하게 포옹까지 해주시고
이건 진짜 말로 표현이안되는듯 합니다^^
이날진짜 아중배우님이 행복하게 웃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올라갈때는 설렘을가지고
내려갈때는 아중배우님에게서 얻은 배움과 온기와힘을
가지고 내려갔네요 (아중배우님 보러 올라갈때마다
항상 설레는듯 합니다)

기차가 사랑을 싣고가는듯 했어요^^

이상 부족한 저의 후기글 올립니다^^

[오대박]

열정을싣고 집까지왔네요^^~

[칙촉]

옆모습도 역시 아름답다는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ㅎㅎ특별한 기억들은 좋은 애너지를 준답니다.

[오대박]

맞아요^^좋은 에너지 얻는것같았어요!

[김뜽용]

옆모습 마저...키야..멋지다..꼬깔까지..
그리고 저는 기억이 많이 삭제됨 ㅠㅠ
아..2시간 풀동영상으로 기억하고 싶네요.

[오대박]

저도 몇몇순간들이 기억안나네요ㅜ
아중님보고 너무떨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