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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 하소연

가장 소중한 것 두고 갔어요

작성자josephlee|작성시간15.03.12|조회수52 목록 댓글 0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네게게 소리를 질렀다.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않은 남편은 왜 다시 들어오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가장 소중한 것을 두고 갔어요!"
"그게 뭔데?"
"바로 당신이에요!"
남편은 그만 피식 웃고 말았다.

그 후 남편은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우리가 부부싸움을 하면 뭐해! 이혼을 해도 당신이 위자료로 나를 청구할텐데~" 라며 여유 있게 웃고 만다.
                                                                        <성공하는 자녀교육의 꿈을 드리는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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