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선거 기간 7일 고작 일주일 남았다

작성자아프로만|작성시간12.12.06|조회수850 목록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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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선거 기간 7일 고작 1주일 남았다 

그런데도 여전히, 안철수 그리고 이번엔 또 뭐 이정희?
주의산만하게 두리번 거린다.
문재인 어 어 ~~~ 없다



 아프로만 @aproman21   2012-12-6


선거일까지 2주 남은게 아니다. 13일 이후론 여론조사 공표금지다믿거나 말거나 오차범위 밖으로 <액면가>를 벌려놓고 침묵의 1주일 돌입하면 역전 동력은 체념된다 = 이게 박측 계산이고 실제효과도 그렇다선거? 1주일 남은 거다

 

지금의 50대가 10년전 노풍의 주역 3040 세대란 걸 왜 간과하나게다가 투표율도 높다또한 40대는 여론향배 결정짓는 리딩의 중핵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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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선후보 TV토론은 바로 이들에게 어필 실패한 거다정신차려라

 

전문가는 썩었고지성은 먹물에 눈이 멀고문예반은 부화뇌동 - 이것이 2012년 한국 대선의 야권지형이다.  모두 한통속으로 근혜 유리하게 부역질 하는데 앞장선 한심한 풍경이다

 

" 나꼼수를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나꼼수가 되어야 한다안철수를 기다리지말고 스스로 안철수가 되어야 한다스스로 문재인을 기다리지 말고 문재인이 되어야 하며누군가를 기다리지말고 스스로 누군가가되어야 한다그래야 이긴다.- 탁현민"

 

↑ 위와 같이 시간 과 노력을 허비했다.

 

선거는 <응집력>에서 승패 나는건데

여전히 문재인은, 나꼼수 안철수 등등 주의산만한 중구난방 여럿중에 하나일 뿐이다

여전히~ 여럿중에 하나로 분산된 잠재세뇌로 전파되는 문재인의 승리가 그래서 암담하다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조차 깨닫지 못한다

<지지율>이 아니다 <응집력>이다

응집력 = 동력의 '이다

 

올해 2012년은 이런 응집력 '을 분산시키는 것에 우리측 모든 이들이 한몸으로 발벗고 앞장서서 패배를 자초하려고 고사를 지내는 아주 히안한 선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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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의 법칙, 이대로 가면 야권 필패 다 / 아프로만 2012년 5월 12일



 10년 전 대선전야 2002 1218일 밤.

바로 몇 시간 전 서울 종로 마지막 유세에서 노무현 후보가 정몽준을 연단에 세워놓고서 "여러분 속도위반 하지 마세요" 하였고 이에 대노한 정몽준은 곧바로 노무현 지지철회를 선언했다.

 

인터넷라디오에서는 문성근과 명계남이 코훌쩍거리는 울음소리가 흘러 나오고오마이뉴스에는 조기숙 교수의 절규 어린 호소가 긴급속보로 올랐다.

 

※ 주석: [ 3 세력부동층 흡수해야 승리한다조기숙의 지론이다그래서 조기숙은 2002년 당시에 주로 정몽준측의 패널로 토론방송에 등장했다. 2002년 대선전야 조기숙의 절규는 경계의 위험을 미처 고려치 못한데 대한 처절한 반성 그리고 끝까지 포기 말고 노무현을 구해달라는 눈물 어린 당부였다.

 

그때의 뼈아픔 때문일까?

그로부터 9 년 후, 2011년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세력]을 상징한 '안철수'의 등장에 모든 이가 부화뇌동(?)으로 열광할 때가장 먼저 일침을 날린 이가 조기숙 교수다.- " 안철수는 한나라당과의 선을 먼저 분명히 그어라 " 

 

 

조기숙 교수만이 아니다딴지총수 김어준을 비롯한 거의 모두 1218일 저녘 사건을 '돌발성으로 여겼다일명-'삐졌다 (= 김어준 지승호 대담)' 가 그것이다그러나 천만에 말씀노무현은 이미 경고 했었다종로유세 3일전 노무현 후보는 프레시안 인터뷰에서 '실패한 대통령 되느니 실패한 후보가 되겠다' 는 메시지를 날렸다사람들은 이것을 고작 "내 아내를 버리란 말 입니까? - 2" 쯤으로만 여겼다노무현의 프레시안 경고 메시지를 제대로 주목한 사람은 나 '아프로만이외에 대한민국에 없었다.

 

정몽준측의 지분 요구와 그 비공식적이고 불투명한 압력에 대한 노무현 후보의 지적과 경고는 이미 여러 번 표명 됬었다그러나 당시 분위기는 노무현의 이 경고에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다한국의 모든 언론정객논객들은 오로지 '승리'에만 눈이 온통 뒤집혀 있었다.

 

당시 대선정보의 총 집결처였던 노무현 홈피 '노하우'를 비롯해 신생 웹진 '서프라이즈에서는 [포장마차 노-몽 러브샷에 편승하는 화려한 글빨의 논객들이 온통 작두타기무협지 같은 환타지로 독자들을 열광케 하였다조금이라도 냉정한 주장은 곧바로 세작으로 몰려서 분위기 깬다며 집중 난타하는 분위기에서 노무현의 경고를 주목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 작두도령부채도사환타지 정치공학도들은 지금도 볼 수 있다어디서문재인 주변에 몰려있는 참모들 이거나문재인 관련 사이트에 글 올리는 글쟁이들이 바로 10년 전 그들이다(10년 전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  ).

 

그 도사들 중 그 누구도 후보 노무현의 3일전 프레시안 경고를 주목한 자 내 기억에 한 사람도 없었다. 1218일 저녁 종로 유세사건과 그날 밤 정몽준의 지지철회 충격 앞에서 그 누구 글하나 제대로 올린 자가 내 기억에 없었다온통 침묵아니면 징징눈물 짜는 소리.

 

초상집 같은 통곡낙담절규아니면 공황상태의 침묵을 뚫고서 승리의 글 "이제 노무현은 이겼다걱정 마라 이기게 되있다" - 확신에 찬 글을 남긴 자는 대한민국에 오직 한 사람 나 아프로만이다.

 

남들은 다 공황상태임에도뭘 보고서 승리를 '확신했을 까?

신념물론 '신념'도 작용했다그러나 무작정 신념이 아니다믿는 구석이 있었다믿는 어떤 구석?

 

대다수가 간과하는 점이다

 

 

1. 노무현은 이기고 시작했다

 

민주당 대선후보 광주경선이 3월 둘째 이고결국 노무현은 민주당 대선후보가 된다그때 여론 지지율 기억하나? 60%가 넘었었다이걸 '노풍이라고 했다애당초 처음 시작부터 노무현은 이기고 시작했다.

 

60%라는 조사가 정확한 지 아닌지 그 정밀성이 중요한 게 아니다핵심 포인트는 이기고 시작했다는 점이다. - 이것이 '에너지 법칙이다그 에너지 딴 데로 안 간다.

 

월드컵 정몽준과 후단협 망동으로 노무현 인기가 바닥을 쳤어도사람들은 기억한다 60% 로 이겨 보았다는 거 - 이게 중요하다.

 

에너지 법칙 중에 제법칙 -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

무슨 얘기냐에너지는 덧셈으로 보태지는 게 아니다그럼 뭐뺄셈으로 까 먹는 것이다.

 

노무현의 에너지는 까 먹을 게 있었다 왜냐이기고 시작했거든.

중간에 데미지 입고 까먹어도 그 시작 (= 에너지 총합 '원형은 까먹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 아무리 까먹어도 이겼다는 그 '원형은 불변이다. 51 49 간발의 차이라도 이기고 시작한 그 '원형은 불변이다.

 

 

 

2. 원형을 '가두리할 수 있는 <원형질 막이 있었다.

 

처음에 시작부터 이기고 시작했다는 점에서 '노무현 '안철수는 조건이 같다.

 

그런데 다른 점이 있다.

 

사람들의 첫 기억 이게 중요하다이것이 '원형' 이기 때문이다.

 

'원형에서 노무현은 정당이라는 '원형질막내지 '프레임과 함께 시작했다.

. 1) 에너지 총합 뿐 만 아니라 그 에너지 의 2) 프레임 1)  2) 를 함께 가지고 시작했다.

 

안철수는안철수에 대한 첫 기억원형에는? '1) 에너지 총합이것 하나밖에 없다그 에너지를 '가두리할 막이나 프레임이 없다.

 

아래 두 가지 그림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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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노무현의 경우다.

원자와 분자 결정체 구조다알갱이 분자끼리 이어주는 그림상의 '회색Bar' 는 고형체의 막대가 아니다 그것이 바로 <관계 에너지>따라서 저 결정체는 고체가 아니라 일종의 '풍선이라고 보면 된다에너지가 '가두리된 풍선이다.

 

풍선의 크기 경계 구실을 하는 풍선막은 줄어들 수도 늘어날 수도 있을 지 언정무엇보다 중요한 것 은 사람들의 첫 기억 - . '원형에는 분명히 저 '결정구조로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정몽준과 후단협이 그림상의 '회색Bar' (= 결정체 관계를 뜯어내서 옮기려 했다이게 무엇인가? = '원형파괴.

 

김민석과 후단협들은 " 분자 알갱이만 헤쳐모여!~" 하면 그게 에너지 되는 줄 알았던 거다천만에 대중들은 1)에너지뿐만 아니라 2)결정체도 '원형'으로 함께 기억한다후단협이 '원형'의 파괴자로 비추어지면 대중은 그 <반작용을 일으킨다 - . '원형'을 복구 시킨다.  원형을 가지고 시작한 노무현이 이길 수 밖에 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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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안철수의 경우다

시작 에너지는 가지고 시작 했으나가두리 할 결정체인 '원형없다그럼 뭐지바람 새는 풍선이다담아놓을 풍선의 막이 없다.

 

에너지란 비 가시적이다에너지를 감지하게 하는 것은 꿈틀대는 풍선막이다눌리면 옆으로 삐져 나오든 여하간 꿈틀대는 막이 있어야 작용을 느끼고 비로서 그에 대한 <반작용>을 하는 것이 대중이다그런데 애당초 그 결정체의 막이 '원형에 없는데 무슨 작용과 반작용 하고 자시고 할게 뭐가 있나이것이 안철수와 노무현과 결정적 차이점이다.

 

 

 

3. 이겨야 바꾸는 게 아니라 바꿔야 이긴다.

 

문재인에게 몰려간 사람들 동기를 물어보면 대답은 한결 같다 "이기려고 갔다" = 이거 100%.

어떤 이는 아예 '이기는 법' 이라는 책까지 냈다오로지 승리승리뿐이다.

 

혹자는 또 이런다 "이기지 않고 어떻게 노무현의 복수를 하나노무현 복수해 줄 사람 문재인 밖에 없다 그게 '운명'이다"

 

문재인'주변에 저런 세력만 100%라면 내 장담한다 문재인은 100% 필패다.

 

"이기려고 승부하지 그럼 지려고 승부하는 게 세상에 어디 있나?" - 말인즉슨 맞는 얘기다모든 승부가 이기려고 승부하는 거다문제는 이기는 구도다 즉 <프레임이다.

 

싸움에는 이골이 난 깡패들이 터득한 '싸움의 법칙이 있다

강한 놈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한 놈이여 - 이것이 '실전이다.

 

이러한 '실전앞에서 소림권당랑권정파사파양산박수호전 무협지 쓰는 도사들이 '이기는 법'을 강론하면 그거 정말 웃기는 노릇이다.

 

마찬가지다이겨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바꿔야 이긴다 - 이것이 '대선의 법칙'이다.

 

'정권심판'이 대선의 이슈가 아니다대선은 '바꾸는 자가 이긴다.

 

기가 막힐 노릇은, '박근혜도 엄연히 '바꾸는 자라는 점이다뭐로부터이명박으로 부터~ - 이게 농담 같나천만에 말씀 이명박보다 확실한 대척점이 또 어디 있나지금껏 그 대척점을 점해온 사람 중에 박근혜보다 더 확실하게 부각된 사람 또 있나?

이명박 대척점에서는 두루뭉수리 안철수는 박근혜 근처에도 못 간다문재인도 마찬가지다.

 

 

10년전 노무현은 어땠나? - 노무현은 그 자체가 '변화였다. '바꾸는 자였다.

 

노무현의 그 변화가 겁나서 같은 여당인 후단협이 흔들었을 정도면 말 다 한 거다국민의 눈에 노무현이 단순한 여권 지킴이가 아니게 보이도록 한 데에는 역설적으로 후단협의 망동이 지대한(?) 공로를 세웠다.

 

싸움에서 이기려면 두 가지 힘이 필요하다. 1)지키는 힘과 2)바꾸는 힘.

흔히 말하는 정치공학적 용어로는 1)지키는 힘 = 집토끼, 2)바꾸는 힘산토끼 라고 한다.

 

노무현이 만약 오로지 민주당 지킴이여권 정권 지킴이김대중 지킴이기만 했다면 결코 대선승리 못했다노무현이 승리했던 것은 '지키자못지 않게 '바꿔보자세력이 합세했기 때문이다.

 

지키자 세력판도는 '고정불변'이다 그렇다면 변수는 '바꿔보자에서 승부가 결정 난다.

노무현으로 이기자가 아니라노무현으로 바꿔보자 해서 결국 노무현은 이겼다.

 

2012년에 이대로 가다간 박근혜가 반드시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나오는 애기가 오로지,

 

- " 안철수만이 박근혜를 이길 수 있다문재인이라면 박근혜를 이길 수 있나? "- 이 소리뿐이다.

안철수로 뭘 바꿀 수 있나? 문재인으로 뭘 바꿀 수 있나?" - 이거 논하는 언론, 사람? 대한민국에 단 한 사람도 단 하나의 언론도 없다.

 

이대로 간다면 안철수건 문재인이건 박근혜에게 무조건 '필패.

 

승리를 위하여~(For) 만 있지승리에 의하여~(By) 가 없는 승리의~(of) 법칙 -  '이기는 법은 없다.


오로지 '승부게임'에 흥미진진할 뿐이다. 한쿡살람 게임 엄청 좋아해 ♬

특히나 '진실게임' 이라면 식음을 전폐하고 본다 - '진실게임' 좋아하다가 최'진실' 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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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노무현이 2002년에 이길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대선전야 1218일 밤의 그 공황 상태 속에서도 '노무현이 이긴다확신을 주장 할 수 있었던 <3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이대로가면 야권은 연말에 대선 필패인 이유도 설명 했다.

 

물론, 10년 전과 10년 후 지금의 상황과 환경은 다르다.

2002년에 여권이 2012년에 야권이다그로 인해서 대중매체 특히나 공중파 TV 및 유력언론 으로 부터 절대열세인 환경이다.

 

그런데 언제는진보진영이 대중매체의 덕을 본 적 있나노무현이 대중매체의 덕으로 이겼나결코 아니다열세의 환경은 진보의 숙명이다환경을 비교하는 것은 그래서 무의미하다 그 보다는 더 큰 문제는 착각에 빠진 편견과 타성이다.

 

야권의 가장 큰 착각이 뭐냐면대선 주자 결정을 가급적 늦추는 것이 유리하다는 심리다 - 이거 착각이다.

 

야권에 이러한 피해심리가 발생한 사유는 물론 있다

 

첫째노무현처럼 너무 일찍 드러내면 도마위에서 난도질 당한다

둘째어차피 바람으로 이겨야 한다바람 계속 부는 거 아니다막판 바람 한방으로 승부한다.

 

 

이른바 '문국현의 안철수에게 주는 훈수' 대로다그러나 이런 훈수로 가면 야권은 볼 것도 없이 100% 대선 필패다

 

'필패'인 이유는 바로 그 기대하는 '바람'을 생성 못하기 때문이다.

 

'바람'이 그냥 생기는 게 아니다펌푸질로 생긴다펌푸질 '압축'이 커야 바람도 크다. '압축이 없는데 어디서 '바람'을 만드나?  노무현 후보에 대한 난도질그거 난도질 아니다 그게 또한 '압축이다그걸 모르나난도질을 일찍 시작한 게 아니라 '압축'을 일찍 시작한 거다그게 결국 막판 힘을 쓴 거다.

 

안철수에게 무슨 바람을 기대하나압축을 해야 바람이 생기는 데안철수에게는 '압축 '실린더가 없다펌푸질 해 보았자 방귀 새나가는 핫바지다이대로 계속 Go~ 하면 막판 '설사.

 

'한방처럼 위험한 기대심리도 없다대선은 '롯또복권이 아니다오히려 '가랑비에 옷 젖는 싸움이다 왜냐?. 사람들은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다시간이 가서 굳어진 합리화는 나중에 결코 뒤바꾸지 못한다바람에도 끄덕없는 콘크리트가 이미 되었는데 거기다가 바람 일으킨다고 막판에 펌푸질을 해미련해도 이런 미련퉁이가 없다오히려 역효과다.

 

합리화가 점점 시간이 지나면 콘크리트처럼 굳어진다일단 굳어지면 " BBK는 내가 설립했다 / 이명박 후보 " 동영상 디밀어도 안 바뀐다. "초원복집 선거대책 회의김영삼 후보도청 폭로해도 안 바뀐다아니 오히려 역효과다선거 앞두고 막판에 '동영상' '도청녹음폭로한 쪽이 쪽박 찬다 왜냐굳어진 합리화를 건드린 것이 '역린이 되기 때문이다이게 대선이다.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다, '우라늄이 농축되야 ''이 된다농축 없이 무슨 '을 바라나?

 

돌풍을 일으켜도 간신히 될까 말까인데돌풍의 '이 없다문제는 핵을 '압축할 실린더도 없다.

압축할 실린더도 없는데, " 펌푸질 동작숙달된 조교로부터의 시범이 있겠다고 나선다 누구이해찬미치겠다.

 

숙달된 이해찬 조교는 설치는데막상 선수로 나서야 할 문재인은 "형님먼저아우먼저~ " 80년대 농심라면 CF찍고 있다 - 가지 가지도 정말 여러 가지다.

 

 

이겨야 바꾸는 게 아니라 바꿔야 이기는 거다.

 

안철수 문재인에게 이기려고 몰려간 참모정객논객도사들 전부 가짜다바꾸려고 가야 그게 진짜다.

 

돌풍의 에너지는 '변화'변화의 '을 만들어야 한다 '은 거져 생기는 거 아니다실린더가 있어야 핵은 압축된다실린더 없는 펌푸질은 삽질이다모양내기 흉내일 뿐이다지금 안철수 문재인 주변이 몽조리 저런 가짜들이다그저 흉내일 뿐이다왜 흉내를 낼까? - " 이기는 편 내편 " 하려고.

 

 

※요즘 그런데, 전혀 생각지도(?) 않게, '변화'의 에너지를 '압축하기 위한 그 '실린더' 를 당초에는 크게 기대도 하지 않은 곳에서 '주물형성 '진통'을 겪고 있다그게 '진보통합이다.

 

 

 

글쓴이아프로만 / 2012년 512

■ 원문노하우업 카페 - http://cafe.daum.net/knowhowup/Dnqf/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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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06 선거 앞두고 막판에 " 다까기 마사오 박정희 " 터뜨린 쪽이 쪽박찬다 - 이게 대선이다

    = 본문 내용과 같다 =

    선거 앞두고 막판에 '동영상' '도청녹음' 폭로한 쪽이 쪽박 찬다 왜냐? 굳어진 합리화를 건드린 것이 '역린' 이 되기 때문이다. 이게 대선이다.

  • 작성자고미생각 | 작성시간 12.12.06 에효.. 그럴 수 밖에 없죠. 왜?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은 '친노척결'에 있으니까요. 대한민국 진보, 보수를 막론한 제 정파들이 전부 '친노세력'만 찍어내면 해피하다는데 '이심전심'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있는데 무슨 할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이런 상황에서도 '친노? 난 처음부터 친노 아니었어. 여전히 나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 걱정마..!!' 큰소리 칩니다. 누구? 이해찬.. -_-; 뭐.. 할 말 없습니다;;; 어차피 처음부터 저들을 믿고 이 싸움에 뛰어든 거 아니니까요. 마지막 일주일.. 그 누구도 믿지 않고 후보와 나 자신만 믿고 뚜벅뚜벅 가보겠습니다. 끝까지 정신차리지 못하는 사람까지 챙길 여유 따위는 없습니다.
  • 작성자고미생각 | 작성시간 12.12.06 "이대로 가면 야권은 무조건 진다 - 아프로만, 고미생각" http://cafe.daum.net/knowhowup/Dnqf/649
    "안철수, 그 암묵의 카르텔 - 고미생각" http://cafe.daum.net/knowhowup/Dnqf/536
    "문재인의 딜레마? 개혁세력 우리의 딜레마 - 정치달인, 고미생각" http://cafe.daum.net/knowhowup/Dnqf/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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