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소의 <금융의 연금술>

작성자지여|작성시간13.04.04|조회수89 목록 댓글 1

대한민국에 IMF 라는 전대미문의 국가부도사태가 나기 전...

 

영국,인도네시아,태국의 외환파동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소로소 가 1987년에 출간한 

 "金融의 練金術" 에서 추출

(       ) 안의 1~ 5 는 소로소의 글이고 소로소의 책 내용에 대한 나의 주관적인 견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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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학자, 전문가의 예측이 맞을 확률은 아주 낮다)


 이자율, 환률 예측 등에서 이론가, 외부에서의 조언. 전문부서가 더 위험하다

 

- 참고만 하여 본인 책임하에 결정한다

 합리주의란 美名으로 꾸며진 思辯的 이론보다 현장의 직관=右腦가 더 정확할 수도 있다.


(2. 수요와 공급의 시장경제이론은 사이비이론이다)


한국시장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정치의 흐름까지 알 수 있어야 그나마 평균 정도의 투자확률이 가능하다.

  공급자가 완벽한 정보를 있었던 국내독점사업(=합리)방식에는 합리적인 이성이 의사결정수단이 될 수 있지만,

모든 투자자들이 완벽한 시장정보를 갖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랬던 경험도 없다

 

아예 모르고 옳게 판단하는 것보다도 더 위험하다 


(3. 현실세계에서 투자는 "偏向된 先入見에 따른 투자이다)


다수결에 의한 투자 결정은 오류가 더 많다

합리적 분석에 의한 투자보다 분명한 책임자가 있는 결정이 더 좋은 방법이다.

 


(4. 투자와 시장間의 변화무쌍한, 불확실한, 변증법적 폭등,폭락을 日常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환경이다) 


 상호영향- reflexity 야말로 투자세계의 기본법칙이어야 한다.

  

 따라서 계획보다 유연성/스피드가 더 중요하다 


(5. 안정, 균형, 수급일치야말로 예외중의 예외이고 국제경제에서 혼란을 피하려는 것은 불가능하다)

 

불균형,변화,모순,市場의 panic,투기는 예외가 아닌 일상이다.

 

 안정을 추구한다는 것은

"사업이나 투자를 포기하는 것" 이다 안정적 금융이나 안정적 수익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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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미생각 | 작성시간 13.04.04 아하~ 지여님께서 소로스의 <금융의 연금술>을 포스팅 하신 이유가 일전에 토론 광장에 올라온 용산 난개발과 연동이 되는 것이었군요! 덕택에 글을 이해하기가 훨씬 더 수월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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