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정부 - 참여정부 10년 온고이지신

작성자지여|작성시간13.08.27|조회수125 목록 댓글 0

집권경험이 없어 시행착오된 몇가지(경제분야)

첫째)   구조조정이  숫자, 건수, 전시행정으로 흐른 점

    예를 들면, 2천명 종업원을 8백명으로 줄였다고  청와대에 보고됩니다

    그러나 --- 인건비는 그대로이었다.  부실의 원인제공자가  종업원을 짜르는 칼자루를 쥐고 있었다.

    학연~지연~근무연으로 권한 있는 구조조정 책임자의 측근은 (은밀하게) 챙겨주고, 평소 미운 사람 퇴출시켰다.

 

  더욱 문제이었던 것은

  년봉 1천만원  종업원 1200 명  줄이고 120 억원 인건비 절감했다고 업적자랑하고

  구조조정의 칼자루를 진  대기업, 은행 CEO 와 임원의 연봉을 120억 늘인 천인공노할 짓을  자행하였다.

 

둘째)   부동산 정책

     재산보유세 강화라는 가장 핵심정책을 포기 - 언론과 기득권들에게 항복해 버린 점

 

    YS가 그나마 (유일한?) 방향은 맞았던 정책 --

         "불필요한 부동산을 오래 보유하는 걸 고통으로 만들어  주겠다"   - 국민의 정부/참여정부에서 후퇴

 

       --언론사주, 고위관료, 국회의원 .......부동산 기득권들의 

         " 경기,  내수를 진작하려면 부동산건설을 활성화해야 한다 는 그럴 듯한 꼬임"

         건설현장의 고용효과 미진 ~ 고용증대는 서비스업과 수출제조업이 살아나야 하는데 건설에 치중  

         건설업의 기계화 자동화 간과 _ 6 70년대 중동건설이나  80년대 건설 현장의 고용증대 - 과거 지향으로

          착시효과

 

      --  I M F  환란의 극복 그 과실은 땅부자, 대기업 건설회사 임원, 아파트 브로커에게 소득 다 돌아가 버렸다

 

        OECD 국가중 - 부동산 보유세 -  한국이 제일 낮다. 

       

    ; 그 결과 부동산 대통령 이명박 당선


 

세째)  중소기업  특히 벤쳐기업 육성을 금융 지원으로  하려한 점

    바이 코리아, 코스닥 열풍으로  결과적으로는 수많은 서민들을 울렸다.

    벤쳐기업 젊은이들도 결국 법법자로 교도소로 갔다

     (벤쳐기업가에게 절실한 자율보다 몰라도 될 돈맛을 알게 하였다)

    벤쳐는 자금으로 육성 지원하는 것이 아니다.

   모험적인 도전적인 사람들을 괴롭히는 규제 간섭 통제를  풀어주는 방향이었어야 했다. 

 

   --  관료사회의 규제완화 ---건수/ 보고/전시행정으로 흐른 점

      필요없는, 이미 사문화된 국민은 관심도 없는 조래 시행세칙 몇건 풀고  벤쳐기업에 대한 규제를 풀었다고

     대통령에게 보고 


네째) 대기업정책의 혼선  ... 소유와 지분,  출자총액제한제도, 금산분리 등  

 

노하우 가 UP  되듯이  ......  대한민국 경제 시스템도 UP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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