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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을 보고나서...(부제: 진화하는 수구, 노무현 프레임에 갇힌 진보)

작성자무투| 작성시간14.12.30| 조회수130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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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지여 작성시간15.01.03 일흔 넘은, 제 외숙이 서독 광부취업 이민자이신데, 그 세대의 노고에 대해서는 일단 인정해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그 후, 자녀세대가 어떤 나라에서 살아 갈 것인지? 정중히 설명해 드리면 (꽉 막힌 분 아니면)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비유하자면, 성춘향이 변학도(가난, 굶주림)에게 시달리며 이몽룡(박정희 비유)을 기다렸다가 결혼한 해피엔드 까지, 인정 후
  • 작성자 지여 작성시간15.01.03 막상 결혼 생활 해보니, 몽룡이 춘향이 성격차이, 정보화 시대에 맞지 않는 가부장적인 시댁과의 갈등... 결혼 생활 만만치 않지요. 입센의 <인형의 집>에서 로라 가 왜? 가출할 수 밖에 없었는지, 춘향전에서 인형의 집으로 발전 해야 함을 말씁 드려야 하고, 인형의 집을 나서 보니 길거리 노숙자 가 될 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 현실, 설명드려야 하는 힘든 과정이 필요하겠지요. 보수 진보 니편 내편, 세대차이 거론 하면, 바둑으로 치면 자충수, 악수 연발이겠지요 ^ ^&
  • 작성자 지여 작성시간15.01.03 주변 친지 가족 친구, 돌아보면 보수도 진보도 없습니다. 조선, 새누리당 과 진보장사꾼 들 의 농간과 기레기 언론프레임이지요. 유권자 100 이면 보수 5 정도 진보 1 정도일겁니다. 94% 는 그냥 내 이웃, 생활인 일 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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