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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과 "평균" 의 착각 - 3만불 소득?

작성자지여| 작성시간15.01.12| 조회수20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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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투 작성시간15.01.14 최근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스크린골프장과 angel in us 커피가게가 정신적 거품을 상징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 다른 운동도 많은데 세후 연봉이 6천만원을 넘기면 골프채를 사는지, 저렴한 공정무역 커피를 인터넷에서 주문해 마셔도 되는데 왜 angel in us 에서 죽치면서 인증사진을 찍는지. 저로써는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작성자 지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1.13 조선일보의 "10억 만들기" 캠페인, 건설족과 언론의 "강남 아파트 1채 10억" 패러다임이 먹혀 들어간 것이지요
    집 한채 가진 천만 가구가 "내 집도 억, 억, 5~10 억" = 나도 브르조아지, 나도 보수. 정신적 거품 가처분 소득은 2~3백만원/월 인데, 아파트 인플레 농간에 아파트만 잘 사고 팔면 소득연봉 2억쯤 되는 세계최고 선진국 소득 흉내내고 폼 잡고 시픈...
    서초동 세 모녀 살해 사건을 단순한 사건으로 보지 말고, 조선일보와 건설족의 '합작 살인'으로 봐야 되겠지요

  • 작성자 지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1.13 정치인, 특정인물을.. 욕해대면 스트레스 해소는 되겠지만, <노예 시스템> 은 움쩍도 안 하고 비웃고 있지요.
    대표적인 사례가 '가구당 10 만 ~ 20만원 의 통신비 지출' 이지요. 달러로 표시해도 100 ~200 불 / 월 인데 선진국인 독일, 스위스, 룩셈부르크 보다 대한민국의 통신비 지출이 더 높아요. <사교육비> 는 두 말할 필요도 없고, 본질은 은행이자, 과외비, 경조사 등 지출은 세계최고 수준인데 삶의 질은 형편 없는 시스템이지요
  • 작성자 지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1.27 이번 연말정산 대란도 중간(= 실제 느끼는 체감세금) 과 평균(정부 발표)의 차이가 사태의 본질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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