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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시대에 유머의 중요성

작성자유희| 작성시간11.07.04| 조회수42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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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無思 작성시간11.07.05 유머와 웃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을 쓰면서
    독자를 한번도 웃기지 못하는 필자는... '이렇게 웃음과 유머 없는 글은 쓰지 말라'는
    반면교사의 가르침을 주고자 한 것일까?
    자신의 강의 내내 한번도 웃지 않았다는 사장님의 심정을 백분 이해 하겠다.
    그런 재미없는 유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의를 들으며 강의료가 얼마나 아까웠을까?
    웃음은 고사하고... 분노가 일었을듯..... ㅡ,.ㅡ
  • 답댓글 작성자 유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05 올만입니다. 무사님!

    별일 없으시지요?
    계절은 장마철에 날씨는 벌써 여름 기온을 넘나들고 있는 모양이던데,
    건강하시기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11.07.05 글로 쓰여진게 웃기는 것이, 말로 하면 안 웃기는 경우는, 말하는 연출자의 역량 나름 이지만,

    말로 하면 웃기는 내용이, 글로 쓰여지면 => => => 전혀.. 안 웃긴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원래 좀 그렇더라구요 ㅡ_ㅡ ;;
  • 작성자 유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05 무사님/
    임붕영씨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저는 그이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어서리 코멘트 하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소통'이라는 인간과 인간 사이의 문제,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소통이라는 것이 '이해관계'를 떠나서 '인격과 인격 사이'의 소통이 참으로 어려운 문제라 보거든요.
    유머와 해학은 그 통로를 열어 주는 역활을 한다고 생각하고요.
  •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11.07.05 유머인지 하이개그인지 하여튼 가장 웃겼던 것은

    [조이클럽] 무사님의 글 [불놀이야 test] 에서 댓글 이었습니다.
    http://durl.me/bt7u6

    유희 11.06.05. 13:27 하아~ 이 넘치는 감성!!!

    아무래도 무사님의 시심에 빠져들어 갈 것 같습니다.
    시인들, 시심을 안고 사시는 분을 만나면 언제 어디서고 마음이 쏠림을 느끼거든요.

    님! 윗 시, 님의 창작물이지요?
    나중에 작품을 만드는데 차용을 하고 싶은데, 괜찮는지 여쭙니다.

    ┗ 無思 11.06.07. 10:18 하이 개그 이신지 확실치가 않아 댓글 달기가 쫌....
    [주요한]님의 시 입니다. (너무 답글이 뻘쭘 했나요???) ㅡ,.ㅡ
  • 작성자 無思 작성시간11.07.06 방장님의 <유머 사용시의 말과 글의 차이>는 100% 인정합니다.
    그런 점을 감안 하더라도 위 본글 내용은 쫌 아니네요.
    아! 물론! 글의 내용이 나쁘거나 잘못됐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제 평소 생각이... 사람들과의 소통시(말 혹은 글) 유머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더 강조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니...
    다만, 유머경영학회장 이라는 직함을 사용하며 쓴 글로는 좀 유머가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이발소 얘기나 비행기 얘기는 너무 진부했어요.
  • 작성자 無思 작성시간11.07.08 [조이클럽]의 <불놀이>는 저도 도무지 뭐가 뭔지.......... @__@
  • 작성자 無思 작성시간11.07.06 저는 <유머>보다는 <위트>의 힘이 위대하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버어나드 쇼]의 위트나 독설은 참~ 존경스럽기 까지 하지요. ㅡ,.ㅡ
  • 답댓글 작성자 유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08 유모, 해학, 풍자 등 악의가 없는 말(설상 욕설이 들어 있다고 해도)은
    '위트 - 재치있는 말'과 약간의 차이가 있지않을까요?

    위트가 힘을 발휘할 때는 전체 분위기가 심각한 상태에 빠져 있을 때,
    감정적으로 전체 분위기가 험하게 되어 있는 상황에서
    한마디 살짝 던지는 말한마디로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지만요.
  • 작성자 無思 작성시간11.07.06 기자 : 13일이나 금요일에 결혼을 한 부부는 결혼 생활이 불행해 진다는 속설을 믿으십니까?
    쇼 : 13일이나 금요일 이라고 특별히 예외가 적용되지는 않겠죠?

    ([버어나드 쇼]는 독신주의자라고 알려져있죠?) ㅡ,.ㅡ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유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08 후모르 보다는 호모가 낫심다..ㅋㅋㅋ
  • 작성자 유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29 하~ 이제보니 토론이 진행되고 있었네요?

    영국사람들은 드라이휴머 혹은 블랙휴머(Dry Humour, Black Humour)가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독설'로 칭하는 군요.
    물론 친한 사람들 만났을 때지만요.

    예 하나: - 윈스톤 처칠과 레이디 아스터간의 국회에서 독설 한 토막

    아스터: "만약 니가 내 남편이라믄 아침에 내오는 커피에 독약을 타서 줄꺼다!"

    처칠: "호오~ 그래?" "만약 니가 내 집사람이라믄 난 그 커피 즐겁게 마실란다"

    이게 '국회 토론 중'에서 나온 대화입니다.
  • 작성자 유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08 하아~ 이제 보니, 제가 무사님께서 올린 글에 콩깍지가 끼었었구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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