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癌)

작성자지여|작성시간13.09.13|조회수95 목록 댓글 0

몸과 건강을 바라보는 관점


암(癌)


암세포의 특질


정상세포는  1) 휴식    2) 희생     3) 소통 한다


정상세포는  부지런히 활동을 하다가도 일정시간이 되면 휴식을 취하지만 암세포는 쉬지 않고 활동한다.


정상세포는 수명을 다하면 스스로 파괴되어 다른 세포의 자양분이 된다. 남을 위한 희생을 한다.

그러나 암세포에게 남(다른 세포)을 위한 희생이란 있을 수 없다. 수명을 다한다. 즉, 죽음은

정상인과 정상세포에게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죽음이 없는 영생을 바라는 집단이나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그 집단이 암세포이다.


정상세포를 관찰하면 세포가 이동 중에 다른 세포와 충돌할 것 같으면 세포끼리 소통하여

이동경로를 서로간에 보장해 주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그러나 암세포는 서로간에 교신이 없다. 이동경로에서 서로 부딪히더라도 상대방 세포에게

길을 비켜주는 경우는 없다.  소통 불능 이 바로 암세포이다.


‘미치광이 세포’ 인 암


암은  ‘증상’일 뿐 “병” 그 자체는 아니다.  그것을 만들어낸 것은 암세포 스스로가 아니라 인체 자체이기 때문이다. 

암을 치료하는 기본 방향도 암세포를 직접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면역성을 높여 암세포를 억제해야 한다.


다른 모든 질병과 마찬가지로 암도 역시 몸이 자기방어 능력을 잃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병이다.

감기나 무좀이나 암...모두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암세포가 내는 파동은 구리나 수은 같은 중금속의 파동이다. 암세포는 일단 생겨나면 엄청난 속도로 증식하여

활성산소나 과산화지질을 증가시키고, 면역 억제 작용을 하여 면역력이 떨어자면 암세포는 더욱 빠른 속도로 증식한다.



 암의 예방과 치료


몸을 닦아야 한다. 몸은 오랜 시간에 걸쳐 오염되었으므로 하루아침에 깨끗해지지도 않는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환자의 마음자세에 따라 치료 효과에 많은 차이가 있으므로

환자 자신이 스스로 배우고 익혀 몸의 면역력으로 암을 예방하고 치료해야 한다.   

                                                    

암세포를 없애기보다는 암세포와 더불어 정상적인 삶을 살겠다 는 것이 바른 자세이다.


전세계에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는 서양 의학에서 사용하는 각종 화학 항암제와 한방약재,

유럽에서 사용하는 천연약재, 에스키모인들이 먹는 열매, 인디언들이 쓰는 약초 등 1600 여종이 있다 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예방은

 

정상세포는  1) 휴식    2) 희생     3) 소통 한다

는 것을 항시 마음에 새겨  일벌레가 되거나 욕심에 집착하지 말고 휴식하고,

가끔은 손해도 보고 남을 위해 희생도 하고, 주변과  유익한 대화로 소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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