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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TV+화면분할+데스크탑 모니터 실속형 2013 모델

작성자아프로만| 작성시간13.11.21| 조회수82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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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13.11.22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칼럼 소개

    고가형 모니터와 저가형 모니터의 차이점, 그리고 고가형 모니터를 꼭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은?!
    http://dummyfactory.net/root_main/exposure/necpa271w/necpa271w.htm

    글레어코팅과 논글레어 코팅에 따른 화면의 차이 - 이른바 매트코팅 차이에 대한 설명
    http://garuia.tistory.com/34

    잉크(인쇄)에서 사용하는 색상체계 CMYK에 대한 설명
    http://mirror.enha.kr/wiki/CMYK
  •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13.11.22 그렇기 때문에 아프로만님의 본문은 수정이 필요한 오류가 있습니다. 이른바 가산혼합이라고 할 수 있는 빛의 3원색이 RGB이고 감산혼합이라고 할 수 있는 잉크 염료의 기본배색이 CMYK입니다. 헌데 본문에는 거꾸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링크한 블로거의 글에서도 알 수 있지만 후드를 쓰는 이유는 캐드나 설계 같은 작업보다는 사진이나 애니메이션 원화 작업 등에서 색상 출력의 정확도를 얻기 위한 것입니다.

    빛이 끼어들면 색상순도=정확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 답댓글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22 - ※고침: CMYK (시안, 마젠다, 옐로우, 코발트) 에서 K는 블랙으로 바로 잡습니다 -
    본문에 오류표기 하였습니다

    - 불투막으로 탁한 IPS 화면 바탕에서는 RGB 색상이 CMY처럼 색이 빠진다 (감산) 라는 취지의 본문서술인데 표현이 부족했나 봅니다

    사진 해설부분도

    ▲ 이미지 중단 ~ 차양막 부착: 2D 색배합 , 영상 전문가용 방송국 모니터 <- 색상 중시하는 분야
    3D 나 캐드 전문가 일상풍경 " 모니터 받침대는 걍~ 두꺼운 책으로 <-- 가독성 중시하는 분야
  • 답댓글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22 IPS계열 패널 사용자 불만이- 블랙은 짙은회색, 화이트는 옅은 베이지색으로 누르끼리한 화면이다 - 입니다
    즉. 색감이 빠진다는 거죠.
    LG제품 모니터 구입해서 제가 포토샵을 해보니 정말 그렇습니다 분명히 RGB 모드로 지정해서 색작업을 함에도 화면상에 컬러는 CMYK 모드로 보여집니다

    IPS패널에서 정확한 RGB색감구현은 어려운가 봅니다 최근기사에 난 패널은 일본 샤프사의 IPS패널이라고 합니다
    [ 아이패드 미니2 색 표현력, 에어뿐 아니라 다른 기종에도 뒤처져 ]
    http://www.etnews.com/news/international/2869072_1496.html
  • 답댓글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13.11.22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백색 균일도와 백라이트, 그리고 코팅의 3박자가 틀어지면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작은 사이즈에 고화질을 집적하는 모바일 레티나 조차도 초반엔 오줌 액정 시비가 끊이지 않았고 대형화는 여전히 언감생심인 까닭이 그래서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13.11.22 IPS계열에서 이 단점을 최대한 극복한 메이커가 말씀하신 eizo와 nec입니다! 여기가 특급이고 그 다음이 애플과 델, 필립스입니다~ 근데 문제는 저걸 극복해도 마지막 매트코팅에서 여전히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에이조가 PLS로 갈아탄 것이죠..
  •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13.11.22 따라서 일반인들 특히 동영상이나 오피스, 인터넷 작업을 주로 하는 사람들에게 고가의 모니터 특히 백색, 흑색 균일성을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 패널의 품질과 백라이트의 품질을 극상으로 올리고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과 대응하는 에이조, NEC급의 제품들은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물론 일반 모니터라도 캘리브레이션을 해주면 좋긴 하겠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사용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간혹 의료용 얘기가 나옵니다만 예산 등등의 문제 때문에 태반의 병원은 그냥 일반용 모니터를 쓰는 곳이 대다수입니다.
  •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13.11.22 끝으로 삼성이 TV 제품 라인에 무슨 패널을 사용하고 있는지는 정확한 근거 혹은 정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PLS는 삼성이 뒤늦게 양산하고 있는 방식이며 이조차도 PC용 모니터에서는 요새 자주 보입니다만 전통적으로 TV패널을 PVA로 사용해 오던 삼성이 PLS 패널로 교체했다는 뉴스나 정보를 찾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22 어이쿠~.. 삼성TV제품에 재활용 패널을 쓴다고 읽힐 소지가 있군요. 이 역시 분문에 첨언 부가해야 겠습니다
  •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13.11.22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픽셀피치를 감안했을 때 가장 최적의 화면 크기와 해상도는 아프로만 말씀대로 23인치의 1920*1080 혹은 24인치의 1920*1200 여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용할 경우 엑셀의 셀 크기나 아이콘의 크기가 작아지게 되죠~ 그것 때문에 해상도를 일부러 낮춰서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굳이 27인치 풀hd 해상도를 경원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사용자가 모니터를 직접 보고 선택하거나 판매량 등에서 검증된 제품 - 엘지나 알파스캔, 필립스 등을 추천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22 일리있는 말씀 [ 셀크기를 키우기 위해서 해상도를 일부러 낮춤] 저도 이런 경우 엄청 많아요. 셀크기 작으면 눈 아프니까..

    그래서 본문에서 시종일관 강조가 [시거리] 입니다

    22, 23, 24인치 모니터 영역의 0.22~ 0.27mm 도트크기를 식별하는 데 눈 아프지 않게 볼수있는 거리 60~120cm 기준에서 27인치 0.31mm 큰도트를 보려면 더 뒤로 150cm이상 떨어져야 되고,/ 0.23mm 도트의 고밀도 27인치는 60~120cm 시거리에는 들어맞는데, 그 대신에 이 거리의 시야각에서는 고개돌려가며 봐야하는 큰화면 크기가 된다 이런 얘깁니다

    이상적인 거리는 사람마다 편차가 있어서 직접 보고 선택이 중요하죠
  • 답댓글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13.11.22 맞습니다! 시거리.. 이게 관건이죠~ 해상도나 도트 피치 얘기하는 전문가들은 많지만 시거리와 사용자의 시야 인지 범위를 언급하는 전문가는 드뭅니다!

    그 포인트가 아프로만님의 리뷰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인 것이죠!
  •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22 여지껏 TN패널 모니터를 사용했고, IPS패널 기종구매해서 손수 사용해보는 것은 저 역시 이번이 처음인데요.
    확실히 가독성에 중점을 둔 패널이 맞습니다. 문자, 선, 기호 판독이 쉽기 때문에 눈이 엄청 편안해요. 이것이 색감구현의 손해로 얻어진 장점인 것도 맞습니다.

    디자인이나 설계 전문회사들 다녀봐도 평가들이 마찬가지 입니다
    컬러 작업하는 곳은 VA 나 PLS고, 판독성이 중요한 설계 하는 곳은 IPS 패널로 선호가 확연히 갈립니다

    캘리브레이션 까다로운 곳은 컬러 다루는 전문분야 이고, 판독성 라인과 기호등 고밀도 픽셀의 정교함을 중시하는 설계쪽은 그리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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