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추석날을 맞이하며...
작성자유희|작성시간11.09.11|조회수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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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는 길목
새들도 먼 곳으로 돌아가고
물고기도 다른 곳을 향해 떠나가고
구름도 어디론가 흘러갑니다.
잠시 내 삶의 영혼을 씻고
옛사랑 연인의 눈동자도 되새겨 놓고
눈이 시릴 정도로 밝게 솟아 오르는 달처럼
항상 마음 한 구석에 남아 있고 가고 싶은 곳
그곳이 고향이라고 합니다.
회원님들.
추석 날입니다.
추석 명절 내내 사랑하는 가족들과
따뜻한 마음으로 평화롭고 풍요로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유희 드림
2011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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