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Rainbow - Stargazer - Dio

작성자유희| 작성시간11.07.21| 조회수210| 댓글 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어텐션 작성시간11.07.22 아~따...
    그림 야허다...

    죽인다 죽여...
    빨간돼지님 무지 좋아허겄네...ㅋ
  • 작성자 유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3 아~따...

    어텐션님, 아니, 저 위의 흑백사진이 여자로 보이십니까요?
    저건 예술입니다요. 인간의 몸매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원천이 된다는...

    으이그,, 저 귀한 음악에 대해서 한 마디 코멘트 좀 해 주시지..@#$$%%^
  •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11.07.23 딥퍼플 존 로드 와 리치 블랙모어. 아이러니한 관계죠. 많은 사람들이 딥퍼플을 하드록으로만 알고 있는데, 딥퍼플은 원래 키보드 주자 존 로드가 주도하던 출범 초기음악은 클래시컬한 아트롹(Art Rock)으로 시작 했죠. 키보디스트 존 로드가 주도하던 초기 앨범의 명곡 'April' (=4월)은 클래식 대작 입니다. 그러던 딥 퍼플이 레드 제플린의 성공에 자극 받고서 음악의 방향을 아트롹에서 하드롹으로 전환 하면서 리드 기타를 담당한 리치 블랙모어가 주도하게 됩니다.
    즉. 애당초 딥퍼플 본래의 바탕은 클래식이 접목된 롹 이었던 거죠.
  •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11.07.23 하드록으로의 전환을 주도하긴 했지만, 이미 리치 블랙모어의 음악에는 존 로드가 주도하던 딥퍼플 시절의 아트록 영향을 많이 받은 겁니다. 이점이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 와 다른 음악칼라를 가지는 이유 입니다.

    미국에서 알아주는 전설적인 3대 기타리스트 = 지미 페이지, 제프 백, 에릭 크랩톤 <== 모두가 블로스 바탕의 하드록 인데 반하여, 리치 블랙모어의 기타와 사운드는 클래식 바탕의 '아트롹' 입니다. 클래시컬한 것 보다는 블루스 롹를 더 선호하는 미국에서는 리치 블랙모어가 그리 유명하지 못한 이유가 리치의 음악바탕이 딥퍼플 초기의 아트롹 이기 때문 인 거죠.
  •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11.07.23 저 개인적으로는, 기타리스트로써는 어떨지 몰라도, 뮤지션으로써는 리치 블랙모어가, 상기의 3대 기타리스트들 보다 더 뛰어난 뮤지션이라고 평가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남성 록 보컬 3 사람, - 레드 제플린 그룹 시절의 보컬 '로버트 플랜트', Skid Row 그룹 시절의 보컬 ' 세바스찬 바하', 그리고 '로니 제임스 디오' 입니다.

    그중에서도 '로디 제임스 디오'<== 불가사이한 보컬이죠. 저토록 목을 혹사하는 가창을 하는 록 보컬리스트는 전성기 20대를 지나면 목청이 쉬어 버리기 마련인데, 로니는 20대 때의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을 일평생 변성없이 유지했거든요
  •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11.07.23 원시인같은 날카로운 야수적인 목소리 '로버트 플랜트' - 30대 이후로는 칼칼함이 좀 무디어져 버렸고, 세비스찬 바하 목소리 역시 최근에는 칼칼함이 둔해 졌는데,

    '로버트 플랜트' 나 '세바스찬 바하' 2 사람은 모두 목젖이 없는 여성적인 구조의 성대를 하드록 보컬로 단련시킨 음색으로써, 전성기 20대 시절의 <칼칼하고 날카로운> 음색을 나이 먹어서는 유지하지 못한 반면에, ( 칼칼함의 수명은 본시 짧음 )

    로디 제임스 디오의 목젖이 굵은 <껄껄하고 터프>한 남성적인 음색은 평생 변성없이 유지되었다는 점이 대단하죠
  • 작성자 유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4 세바스찬 바하, 아래의 동영상에 나오는 사람이 남자에요?
    여자같이 보이던데요.
    목소리도 여자 목소리 같고..

    마이클 잭슨이야 워낙 특이 하지만 동영상에 나오는 사람은 여자처럼 보이던데요.

    암튼, 좋아하는 음악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사실은 큰 즐거움입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