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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골 편지

길 떠나는 날에는

작성자소양강|작성시간11.06.07|조회수131 목록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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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소양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6.07 푸른비[綠雨] 김성호라는 무명가수가 독집앨범을 낸 것을 축하하며 그린 소품입니다.
    앨범 이름이 '길 떠나는 날에는'입니다. 춘천에서 철가방프로젝트라는 팀으로 활동했습니다.
    팀 이름은 이외수가 지었고 이남이가 얼굴노릇을 했었지요. 지금은 와해되었습니다.
    무명의 예인들이 어디 한둘이겠습니까만 제 신명에 겨워 밥벌이가 안되도 기타를 손에서 내려놓지 않습니다.
  • 작성자유희 | 작성시간 11.06.07 세월의 풍상을 견디어 낸 힘있는 소나무 그림에도 불구하고 곧 바로 해체가 되었는 모양입니다.
    예술인으로 산다는 것은 현실의 삶에서는 매우 고달프지만, 타고난 신명으로 애환을 달래겠지요.

    참 위로 소나무 사진 하나 올리겠습니다.

    인터넷 어디서 구한 작품인데 화가가 누군지 알 수 없거든요.

    소양강님께서 좀 바주세요. 네?
  • 작성자아프로만 | 작성시간 12.10.31 http://www.wooan.com/board/data/board/gallery2009/file_in_body/1/2011_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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