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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풉... 그 박영선 감싸고 돌면서 세월호 유족들에게 차마 못할 말 지껄이던 사람들이 누구였지? 그건 반성 안해도 되는건가? 에효~ 쯧쯧쯧쯧....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12.11
  • 답글 하방식 의사결정 구조에 길들여지고 자기 합리화를 위한 기술이 치밀해질수록 노무현의 길은 우리와 점점 멀어져 갈 것이다. 그렇게 되어도 당신들은 노무현을 말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이야 말로 <염치없는 행동>이 아니겠는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2.12
  • 답글 “대통령은 누구의 편도 드는 자리가 아닙니다.”라는 노무현의 말은 단순한 양시양비의 중립지대 고수 레파토리가 아니란 말이다! 그의 정치철학과 국정철학이 한꺼번에 녹아있는 말이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무슨 노빠인가?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2.12
  • 답글 나는 또한 묻고 싶다. 노무현이 어째서 진보진영과 각을 세울 수밖에 없었는지 당신들은 깨끗이 잊었나? 광장에서의 염치와 분별이라는 합리성을 살려야 집단사고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소신을 굽히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2.12
  • 답글 당신들이 대선 때부터 그토록 우려하던 정당혐오 = 정치혐오를 당신들 스스로 부추겼기 때문에 당시에 나는 분개했고 사정없이 비판한 것이다. 이에 대한 반성이 없이 무슨 <신뢰>의 회복, 우리 정치의 변화를 말할 수 있겠는가?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2.12
  • 답글 이래서 정치적 유불리에 따른 <집단사고>에 매몰되면 안되는 것이다. 누누히 말했지만 이것이 진영논리의 악순환으로 연결되어 정쟁화되고 그러다 적당히 무마하는 독과점 패턴이 완성되니까 <정당혐오 = 정치혐오>가 고착화되는 것이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2.12
  • 답글 박영선의 궤적을 보건대 충분히 이런 행보를 보일 것이라는 사실은 그 당시에도 충분히 예측 가능했다. 그럼에도 <금도까지> 넘어가며 세월호 유족들을 몰아세워야 할 정도로 그녀를 감싸고 돌 가치가 있었는지 난 묻고싶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2.12
  • 답글 그리고 노파심에서 한마디 하자면 아프로만님이 인용하신 내 멘션을 왜 트위터에 직접 하지 않았느냐고 물으신다면.. 쓸데없는 포인트에서 분란이 발생할 경우 애당초 취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번지는 게 싫었기 때문이다. 여튼 반성하실 분들은 반성 좀 하시길...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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