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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 은 글 』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작성자뒤쎌펜션|작성시간07.02.19|조회수70 목록 댓글 4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그 인연 안에서... 함께 생사고락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때로는... 내게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미워지고... 보기 싫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시기하고 좋지 않은 평가를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해불양수(海不讓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바다는 강물을 물리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물은 깨끗한 물이라고 해서 환영하고 더러운 물이라고 해서 물리치지 않습니다 물은 그 어떤 환경을 구분하지 않고 자기에게 오는 모든 물은 다 받아드립니다 그리고 자기 안에서 정화를 시켜나갑니다 만약 우리들의 삶이 물과 같은 삶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분명 성인이 되겠지요? 보기 싫던 사람이 불쌍하게 느껴져서 그 사람을 위해 울어주고 기도 해주며 사랑을 나눠주는... 나 자신이 삶이 될 수 있다면 누구보다 복된 사람은 "나" 일 것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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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안흥초 | 작성시간 07.02.19 해불양수......또 하나의 잊혀지지 않을 마음의 양식이군요..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여 상대방을 최대한 이해하며 살려는 사람인데 역지사지에 해불양수를......실아 가는데 얼마나 행복하게 해줄 말들인지... 감사 합니다.복많이 받으세요~ ^^
    • 답댓글 작성자뒤쎌펜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9.03 안흥초님 언제나 행복하세요.^0^
    • 작성자13기 서영희 | 작성시간 07.02.26 특히,,샘,,이라불리우는 우리들이꺽꼭가져야할 마음인거같아여,,어느 회원은 좋고어느회원은싫고,,말은하지않아도,,그사람들은 다안답니다,,한결같고,,보다 평준화된?맘으로 대해야할것같아여,,,그싸늘함속에 상처 받는 사람이있으니까여,,,ㅎㅎ
    • 답댓글 작성자뒤쎌펜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9.03 13기 서영희님 세상은 모가나지 않게 살다보며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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