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손
힘들고 지쳐 있을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슬프고 외로울 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 때 양 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 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 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닿기만 해도 마술에 걸린 듯 전율이 흘러 더 잡고싶은 손
당신의 손이 있기에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당신의 손"입니다
좋은글에서
우린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덥썩 손을 먼저 잡습니다
좋은 사람과 길을 갈 때도 팔장을 끼기도 하고 손을 잡고 가기도 합니다
깍지 낀 손은 말이 필요 없어요
하나이고 싶은 마음 나누고 싶은 마음 다독거리며 네편이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
온갖 마음들이 잡은 손에 다 담겨져 있어요
그 마음이 온기를 내어 잡은 손이 따뜻해집니다 잡은 손 놓지 말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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