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이었습니다 다른 카페에서 알게 된 카페지기로 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올해 3-4월경 회갑축하여행으로 40-50명이 유럽 여행을 한다며 저에게 견적을 의뢰하여 왔습니다 이후 저희 여행사가 선정이 되었다며 칭구들이 여행사대표가 밥을 사라면서 돈을 요구하였습니다 저는 그 말믈 믿고 저에게는 조금 버겨운 금액이었으나 요구대로 보냈습니다만 여행은 커녕 밥 값으로 보낸 돈을 돌려 달라는 요청을 줄곳 하였으나 5개월이 되어도 돌아 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찰서에 신고를 하였더니 능력이 없다며 조사 받겠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더라군요 정말 조심하세요 건강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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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수필가여행전문가이정혜357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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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영 작성시간 19.05.21 배째라군요
알기나 하니 다행이내요
보이싱피싱 피해자는
어떡했을까도
생각을 해보았네요 -
작성자수필가여행전문가이정혜357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5.22 무영님
참으로 기가 차고 뻔뻔한 일입니다
멀쩡한 정신을 가진 같은 사람 같았는데
말입니다
세상이 험악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