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메와르왕조의 치토르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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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르가르는 라즈뿟 족이 세운
메와르 왕조의 수도였던 곳.
이슬람왕조에 의해 3회에 걸쳐
침탈당했는데 그때마다 라즈뿟족은
조허르(집단자살)를 행했다고 한다.
첫번째는 1303년, 이때 수도가 함락
되자 여자들은 아이들을 여기로 피신
시켰는데....이미 승세가 기운걸 안
여인들은 시집올 때 입은 옷으로 갈아
입고 불위로 뛰어들어 모두 자살을 했다
이걸 본 남자들.....아내들 태우고 남은
재를 몸에 바르고 마약으로 의식을 마비
시킨후 전장으로 돌진하여 모두
치토르가르 성에서 바라본 치토르가르시의 모습.
1458년에 시작하여 10년 동안에
승리의 탑 주변에 있는 쌈미데시와르
인도 여인들.....
멀리 보이는건 파테 프라카스 궁전
여기는 칼리카 마타 사원
원래 지어졌을 8세기에는 수리야에게
바쳐진 사원이었는데 이후 여신 칼리를
위한 사원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끼르띠쓰떰브.명예의 탑이다.앞에
만들어 진것으로 높이는 22m이다.
15세기에 지어져 치토르가르의 전성기를
구가한 이 궁전은 연이은 적의 침략으로
현재는 엄청 파괴되어서 한쪽의
다른 라자스탄주의 건축물들은 상당히
이슬람풍이 가미된 반면 여기 이 궁전은
이슬람의 침략이전에 지어져서 독자적인
자료를 남겨주신 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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