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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 후기

한 초등학교 사서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한 주말 서점나들이

작성자책읽어주는아빠|작성시간15.08.24|조회수80 목록 댓글 0
지난 주말에 대전의 한 초등학교 사서 선생님이 아이들 몇 명을 데리고 서점나들이 하셨기에 또 이렇게ㅎㅎ

아이들이 반응이 좋았다고 아래와 같이 조금 전 선생님께서 문자를 주셨네요~
- 주말에 서점 나들이 하고 온 친구들이 "서점에 언제 또 가요?" 일이 있어 함께 가지 못했던 친구들도 "서점에 언제 또 가요?"
"함께해서 더 좋았고 재미있던 서점나들이"라네요.
다음엔 학부모독서동아리 어머님들과 함께 하는걸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이렇게 서점나들이를 하면 결과는 늘 이렇게 나타나고 오랜 추억으로 기억된답니다. 이 아이들이 책을 더욱 가까이 하는 것은 물론이고 학교도서관 이용량도 많이질 수 밖에~

아무튼 서점의 역할(존재이유)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우리가 할 일은 더욱 정성을 다하는 것 뿐!
공자님 말씀처럼 아주 즐기면서~ 진정한 고수는 즐기는 자니까(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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