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에서 지도하는 독서동아리반 아이들이 계속해서 서점견학온다
두 개 학년을 묶어 한 반으로 하는 이 동아리는 독서지도사 선생님이 지도하는데
얼마전부터 계룡문고로 견학을 오는 것이다
이 때마다 <왜요?> 책과 <오늘의 숙제는>을 중심으로 읽어주고
서점의 역할과 서점나들이에 대한 이야기도 해준다
어제는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로 이루어진 동아리 아이들이 견학왔다
아래 사진은 이 아이들이 견학 때 책을 읽어주고 어린이 코너에서 책을 스스로 읽는 사진이다
도서관과 서점이 이런 관계로 독서문화를 발전시키는데 협력적으로 가면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확신이 간다
안아주기 장면, 남자 아이들은 좀 어색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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