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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 후기

YWCA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꿈꾸는 유별난 학교입니다

작성자김슬기|작성시간10.08.27|조회수44 목록 댓글 1

1회차 계룡문고 견학

 

이번 겨울에 계룡문고에 다왔어요

4학년 5학년인 우리 아이들   열심히 서점을 둘러보고 있네요

서점을 와볼 기회가 없었던 우리 아이들은 서점이 마냥 즐겁고 신기한 모양이에요

서점을 둘러본 후 왜요아저씨를 만났어요^_^

 

 

 

2회차 계룡문고 견학

 

얼마전 계룡문고에 다녀왔어요

선생님이 실감나게 동화책을 읽어주셨어요

처음엔 집중을 안하던 아이들도 선생님의 실감나는 소리에

완전  집중을 하고 있네요

 

 

 

서점을 둘러보며 자신이 정말 읽고 싶었던 책을 고르고 있어요

왜냐하면...

각자가 고른 책을

선물로 주신다고 하셨거든요^_^

 

 

 

 

  선물을 주고 계시네요

왜요아저씨께서? ^^

 

 

 

 

 

 

 

 

 

 

 

 

계룡문고 이사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고르는 책에 대해서 제한을 두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만화책을 고른다고 해서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 것보다는, 만화책을 고르더라도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직접 선택하는데에 의의를 두고,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이 책과 보다 가까워질 수 있도록 책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이 말씀을 듣는 순간 무조건 안된다고만 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이번에 계룡문고 견학을 갔을 때, 이사장님께서 저희 아이들에게 책을 1권씩 선물해주셨습니다.

선물받은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쉬는 시간 마다, 집에가는내내 읽는 아이들....

아이들 모두가 책을 선물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뿌듯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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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책읽어주는아빠 | 작성시간 10.08.30 고생하셨어요^^ 아이들이 책읽기가 놀이처럼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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