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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 후기

책의 나라로 떠난 새로남공부방 아이들~

작성자새로남공부방|작성시간10.12.02|조회수56 목록 댓글 2

책의 나라에 새로남공부방 아이들이 왔습니다.^^

책읽어주는 아빠 이동선 사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큰 책의 나라에 감동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밝아집니다.

아이들의 밝은 표정만큼이나 밝고 순수한 표정을 지니신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며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

'오늘의 숙제는?' 이란 책을 읽어주시는 사장님과 재미있게 듣고 서로 안아주면서 활동을 하는 아이들..

'왜요?' 란 책을 읽어주시는 사장님과 계속 '왜요?' 하면서 궁금증을 표시하는 아이들..

'왜요?' 아저씨의 말에 관심을 더욱 보이며, 쫒아다니며 장난스럽게 다가가는 아이들이 사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좋은 책을 권해주시는 사장님..

아이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운 사장님과 아이들이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책을 찾는 손길이 분주한 만큼... 책과 함께하는 열정이 묻어나와 아동들과 함께하는 사장님의 모습에서

진정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선물로 받은 책을 자랑하면서 서점을 돌아보고..책읽어주는 아빠에게 붙어있는 아이들..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동들에게도 전달되어, 더욱 관심을 보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책을 통해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감사함이 감사함으로..

사랑함이 사랑함으로..

책의 사랑이..책의 사랑으로..전달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림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새로남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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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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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책읽어주는아빠 | 작성시간 10.12.02 그날 귀한 시간이었죠. 아이들이 지금은 힘들어도 책을 더욱 사랑하면서 아픔도 씻고 더욱 성숙하고 더욱 행복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우리와 함께 힘을 합하죠^^ 그러면 이루어질겁니다. 반드시!!!
  • 작성자푸른한 | 작성시간 10.12.28 정림동이면 제가 살고 있는 복수동하고 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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