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견학온 삼성어린이집 아이들
맨위 사진
책 뒷 부분에 할머니가 꼬마 두더지를 꼭 껴안고 귓가에 속삭였어요
"선생님이 '안아주세요' 숙제를 또 내주면 좋겠구나." 대목을 작은 소리로 속삭이듯 읽어주었더니
아이들이 갑자기 듣고 싶어 가까이 몰려들었지요~~~ 이 느낌......
두 번째 사진
다 읽어주고 옆 친구 안아주기 해보라고 미리 숙제 연습을 시켰더니
완전 난리 법석! 완전 신바람 그 자체입니다^^
셋 째 사진
처음부터 읽어줄 때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어린이집으로 돌아갈 땐 "까까똥꼬"를 외치며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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