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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벌레" 시를 매일 20번씩 읽어달라고 하는 둘째딸을 위해 큰 애가 잡아왔어요.

작성자문창동아이들|작성시간14.08.13|조회수65 목록 댓글 0

전 까만 콩이어요.

그냥 나 두세요.

 

 

 


 

시치미 떼지마,

넌 콩벌레야.


 

 


 

이 두 문장만 나오면 배꼽잡는 둘째딸을 위해 오늘 큰애가 콩벌레 잡아왔어요.


진짜 콩벌레가 까만콩처럼 생겼다고 하네요.

권은호(7), 010-8500-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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