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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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스븐 작성시간14.09.14 경제라는 학문은 그 연구 대상이 사회와 그 사회에 속해 경제적 활동을 하는 대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사회의 구성과 존속은 경제체제/제도/정책의 수행을 위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데 그 사회는 타인과 유기적관계를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고, 그 전제는 "역지사지"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역사에서 "역지사지"를 무시내지 소홀히 하면 어떻게 되는지 1910년부터~현재까지 우리는 충분히 경험했고 경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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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꽃2 작성시간14.09.24 가장 자본주의적인 법이 영미법에서 발달한 신탁법이라고 합니다. 사회를 신뢰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드는 법이 신탁법이라고 말한 것이 생각나게 하는 강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