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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빚내서 집 사라"..은행들 먹여 살렸다

작성자자전거뉴스| 작성시간18.06.19| 조회수143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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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불덩이 작성시간18.06.20 가계가 은행에게 받은 이자보다 은행에게 준 이자가 더 많아 진 것이 오래전 이야기죠.
  • 작성자 천차만별 작성시간18.06.20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은 빚내서 집사라고 해서 은행들 먹여 살렸다고 치죠. 서울시장을 3번씩이나 하는 박원순 시장이나 성남시장을 2번이나 한 이재명씨도 모두 선거 때마다 집값 잡겠다고 서민주거 안정시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그런데 서울과 성남의 아파트가격은 지금 어떤가요? 이들이 공언한 대로 집값이 안정되었나요? 오리혀 더 올랐죠. 오르다 못해 폭등했죠. 안 그렇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 자전거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0 ?? 현재 미분양이 넘치는 현상은 아니보이시나 봅니다.
    아파트 매매가 정체를 넘어 마이너스 시대가 된지 좀 된것 같은데..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러거나 말거나.. 내 알바가 아닙니다만..
  • 답댓글 작성자 AMADO 작성시간18.06.20 자전거뉴스 사이다 이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천차만별 작성시간18.06.20 자전거뉴스 서울과 성남에 미분양이 넘치던가요? 내가 알기로는 투기가 넘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답댓글 작성자 머니 작성시간18.06.21 근데 이명박그네 정부에서 규제를 모두풀어버리고 금리를 빚내서 집사라고 낮춰버리니 아무리 날고기는 지방시도지사들도 방법이 없는거죠
    원흉은 이명박그네가 건설사 먹여살릴려고한거죠
  • 답댓글 작성자 아구아 작성시간18.06.21 갸들도 그저 그런분들이지만...이명박이나 박그혜 보다는 낫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죽장망혜 작성시간18.06.21 AMADO 방법은 이시장이 잘하던 방법. 복지.
    성남시유지 개발, 아파트 짓고 국민연금수준의 이자율로 영구 임대 제공하면 되었을 것을...
    방법이 없었을까요...몰랐을까요...아니면 ...
    (박원순도 동일하지요...마곡을 그리 개발했으면 서울 집값 좀 잡았을 텐데...)
  • 작성자 view 작성시간18.06.20 부동산으로 개인이나 기업이나 죽든지 말든지 국민돈으로 지원하지 말기 바랄뿐입니다.
  • 작성자 외로운늙은이 작성시간18.06.20 그래도 최종 결정은 본인이 한것. 빚내서 아파트 산게 바보지.. 누굴 탓할건가.. 앞으로 경매물건 많이 나올듯. 선순위저당권 있는 전세 들어가면 위험하다.
  • 작성자 자전거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1 옛 속담이 언뜻 생각납니다.
    "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뙤놈이 번다.."

    삽질마귀랑 503호 정권시절.. 그 이전에는 아파트? 내 주변(단독주택 선호자들..)
    에선 별로 신경들 안썼네요. 물론 내 경우도 재개발로 완공한 신축 아파트로 지난연말에
    재입주한 상태지만, 이 나이에? 여러모로 불편하고 체질에 맞지않아 걍 비워놓고 가끔
    술먹어지들 하룻밤 재워보내는(밤새워 마시거나 말거나..) 그런 용도로만 쓰지.. 살림을
    옮길 생각도 없네요. 다만 재입주 요건땜에 행정적 주소만 이전했을 뿐(내놔도 안팔려)

    때문에 호구지책을 뽑는 공방(60년대 건축한 단독~)에서 아주 편하게 또 마당한켠에선
    이웃에도 나눠줄 채소가 텃밭에서~ 이런데 왜?
  • 답댓글 작성자 자전거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1 주거문제? 남의 문간방에다 신접살림을 꾸리거나, 지방에서 첨 올라온 가족들 역시
    방 하나~두개짜리 월세방 부터 시작해서 몇 년후 전세살다 집마련하는 그런 시스템.
    거의 대부분의 신혼살림 역시 그랬으며, 누구하나 불평이나 무시당하지 않았네요.

    그랬는데, 바귀가 서울시장 먹고부터 갑자기 모든 것이 훽~ 뒤집어져 삽질당해 바뀌게
    된겁니다. 그 이전엔 월세방 하나 얻어 신접살림 꾸림이 풍속이었는데, 이후부터 점차
    신랑은 전세 아파트라도 하나는.. 이런식. 삽질마귀 지령? 부동산업자들의 떼창이 주효.

    오늘날까지 서울을 삽질지옥으로.. 개**
  • 답댓글 작성자 자전거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1 자전거뉴스 
    어찌되었건 간에.. 다들 기억하실테므로 생략하고요..

    "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뙤놈이 번다.."

    재개발 난민으로 좀 돌다가 에라~ 사업장인 공방으로 걍 안착했지만.

    여기저기(장위지구~석관동, 재개발 광풍) 새벽부터 타워크레인 윙윙~ 거리는 삽질판국.
    아파트.. 필요하면 지어야죠. 그런데 이런 아파트 삽질광풍으로 엉뚱하게 잡것 뙤놈들이
    알토란 같은 실질 건설인건비는 싹싹 긁어간다는걸 우리 우민들 중 과연 몇 %나 알랑가?

    재개발을 당해봐서 확실하게 목격하고, 지금도 주거지 주변인구의 절반가까이가 그럼.
    건설분야 일거리. 노무~잡부, 식당에 이르기까지.. 한마디로 거의 100% 이들이 독차지.
    번돈을 과연 다 소비할까요?
  • 답댓글 작성자 자전거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1 자전거뉴스 
    엊그제 시내 모처로 거래처를 찾아가는데(골목이 복잡하므로 자전거로~) 풍경이 변해버려
    길을 묻지 않을 수가 없어서, 마침 머리에 쟁반을 이고 지나는 식당쪽 아짐한테 길을 묻는데,

    첨엔 대답을 안하는 겁니다. 재차 물으니.. 으헛~ 우리 8도강산 어느구석 사투리도 아닌...
    전혀 생경스런 말투가 들리는데.. 순간적인 머릿속 통역사를 두들겨 깨워 해석하니까
    대충 알 수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완전 우리 익숙한 내국인 모습이며 차림새라서 헷깔림.

    60~70년대 학창시절, 틈만나면 도처에 널린 알바를 했습니다.
    다들 그랬지만 첨엔 집짓는데 가서 질통지는거였죠. 그밖에도 참 파란만장하게 했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청년들 알바?
  • 답댓글 작성자 자전거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1 자전거뉴스 
    해당되는 세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기껏 해봤자 치킨집, 빵집.. 편의점 알바 정도
    외에 뭐가 또 있는지요? 그 외에 진짜 최저시급? 아닌 고임금 알바는 저들 외래인들 몫.
    ㅁ*리 고개에서 인력사무소를 경영하는 친구가.. 조금이라도 위험하거나 고임금 잡일도
    내국인은 아예 쓰지 않는답니다(사상자 발생 때?). 더욱 가관인 것은.. 인력 동원하는
    도반장은 중국인 몽골인.. 들이 대부분이며 고급 외제차 끌고 조폭영화 찍을 정도라는 언급.
    이렇기 때문에 우리 정상적인 청장년들 알바를 비롯한 소득창출 문호는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는 이런 현실. 깨부숴야 합니다.

    이런 망가진 인력시장 취재는 커녕 최저임금 까기바쁜 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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