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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종부세 올라서 전세금 올라간다고 하신분들... 정말일까요 정말 신문들이 너무 하더군요./ 서울 아파트 올해 6883가구 줄어… 급기야 전세 부족

작성자홍련| 작성시간18.09.18| 조회수465| 댓글 2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홍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18 본기사 끝부분에 이항무 한양대교수 왈 "임대료 인상을 제한당한 임대사업자, 보유세 인상을 눈앞에 둔 다주택자가 예상되는 비용을 세입자에게 미리 떠넘기는 것"///

    세금 올리면.... 집주인은 당연히 전세/월세 올리죠. 본인이 집 가졌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떻게 하겠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 cool 작성시간18.09.18 공급이 줄면 올리겠지 무슨 세금 오른다고 전세를 올립니까?
    그럼 세금 올리기 전엔 전세를 싸게 받았습니까?
    전세가는 가수요가 없기 때문에 수급에 따라 정해집니다.
    매매가격 올라도 아파트 입주물량 많으면 떨어지는 것이고
    가격이 내려도 입주물량 없으면 올라갑니다.
    전세가 남아돌때 세금 올랐다고 전세가 올리면 누가 그집에 들어갑니까?
  • 답댓글 작성자 홍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18 cool 가정을 하지 마세요( 전세가 남아돌때 세금 올랐다고 전세가 올리면 누가 그집에 들어갑니까?) 요즘 얘기 하는 겁니다. 본기사에 실린 그래픽에 이해하기 쉽게 1, 2 하면서 급등하는 서울 아파트 전세시세 원인을 나름 적고 있잖수... 이런 상태에서 종부세를 올렸소... 다주택자는 예상되는 비용을 세입자한테 터 넘긴다고요. 전/월세 계약기간이 2년 아니요? 2년... 앞으로 종부세 공시가액을 시세가에 맞춘다고 하죠, 그리고 종부세 계산할때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곱해요. 이게 점점 올라가요. 그렇기때문에 이런걸 미리 예상해서 올리는 거요. 저도 집 전세 계약해 줄때 그런거 따져서 전세금을 결정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cool 작성시간18.09.18 홍련 그러니"까
    주택이 모자랄때는 그런세금을 예상해서 올리면 올라 가지만
    전세물건이 많을때 공실이 있으면 못 올립니다.
    세금의 문제가 아니라 수급의 문제와 전세는 가수요가 없기 떼문에 싸다고 수요가
    많이 생기는 것도 아니라서...
    올 12월 헬리오시티 입주할때 올려 보세요.
  • 답댓글 작성자 홍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18 cool 가정하지 마시라니까... 현재 상황을 보고 말씀하세요...
    //수급의 문제와 전세는 가수요가 없기 떼문에 싸다고 수요가 많이 생기는 것도 아니라서..///
    전세는 가수요가 없다느니 전세가격이 결정 등등에 관한 이야기는 님만 알고 있는 얘기가 아닙니다. 이와 관련된 야그는 제가 올린 기사(글 36262, 36261)에 잘 설명되어 있어요. .
  • 답댓글 작성자 홍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18 cool 글 36261에서 /근본적인 원인은 아파트 부족이다. 여기에 정부·서울시가 집값 안정을 위해 묶어놨던 재건축 단지들의 이주(移住) 행렬이 시작되면서 상승세에 불이 붙었다. 8·2 부동산 대책 이후 매물 품귀와 가격 급등이 겹치면서 매매 시장으로 넘어가야 할 수요가 전세 시장에 눌러앉은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김준형 명지대 교수는 "전세 시장은 매매와 달리 철저하게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인다"며 "공급이 충분하다는 정부 계산이 틀렸다는 얘기"라고 했다./

  • 답댓글 작성자 홍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18 cool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올 12월 헬리오시티 입주할때면 수급에 문제가 없게되나요? cool님 헬리오시티는 서울에 어느지역이고 몇세대주 규모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 홍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18 cool 음... 찾아보니 헬리오시티 입주가구수는 9510가구 군요. 본기사를 보니 '올해 서울의 준공 예상 아파트는 3만6371가구이지만, 멸실 예상 아파트는 4만3254가구'라는 군요. 헬리오시티 입주가구수 9510가구는 올해 준공예상아파트 3만6371가구에 포함되겠죠. 공급이 부족하니까 헬리오시티 입주할때도 전세값이 오르겠구만...
  • 답댓글 작성자 togetit 작성시간18.09.18 홍련 이봐요. 멸실주택은 아파트. 원룸. 빌라. 오피스텔. 일반주택 다 아울러 낸 통계구요. 아파트만 낸 게 아닙니다. 올해 서울의 아파트 포함 총 공급주택 수는 8만가구가 넘습니다. http://m.news1.kr/articles/?2807758 대체가 기레기 새끼들이 작정했는지 올해 공급량이 나온 올해 기사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공급량이 아무리 넘쳐도 님은 님 소원대로 전세 많이 올리세요. 현금도 많으신 분이 뭔 상관이겠어요? 서울 전세사는 이들의 선택지는 종부세 안 내는 주인 집에 들어가는 것부터 빌라, 경기도 이사까지 3가지나 있네요. ^오^
  • 답댓글 작성자 홍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19 togetit 이런 한심한 ㅇㄱㅇ~ ㅉㅉ... 한글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군.... "서울의 준공 예상 아파트는 3만6371가구이지만, 멸실 예상 아파트는 4만3254가구다" 그래픽에 뭐라고 되있는가? 서울지역 아파트 공급현황... 하나 가르쳐 주지.. 종부세는 세가지 분이 있어... 주택분, 종합합산 토지분, 별도합산 토지분... 주택에는 어떤게 있게? 주택은 주택법에서 정의를 내리고 있지. 주택법 제 2조: 크게 주택은 '둘로 나뉠수 있어... 단독주택, 공동주택, 그러면 물어보지 오피스텔이 주택에 포함될까? 안될까? 어렵지... 오피스텔의 영어를 보면 오피스, 사무실이지... 사무실이 주택일까? 아닐까? 이것두 훼갈리면, 주택법 2조에
  • 답댓글 작성자 홍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19 togetit 주택을 어떻게 정의했는지 보면 알수 있지...// "주택"이란 세대(세대)의 구성원이 장기간 독립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된 건축물의 전부 또는 일부 및 그 부속토지를 말하며,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으로 구분한다./// 그럼 확연해 졌지... 오피스텔은 법에서 말하는 주택이 아니란 소리요... 그래서 댁은 헛소리를 또 했어.... 정부에서 내는 멸실주택에는 오피스텔은 포함되지 않아...
    togetit 님아... 자신은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지... 내가 볼때 제대로 알고 있는게 없어...ㅉㅉㅉ... 그게 어리석은 사람의 특징이라고...
  • 답댓글 작성자 togetit 작성시간18.09.19 홍련 오피스텔이 주택에 안 들어간다는 사실을 참 대단하게도 길게 쓰시네요. 네네. 아주 잘 알았습니다. 그게 뭐라고...같지 않은 댓글을 두개씩이나... 그거 안 들어간다고 멸실주택 4만채가 줄어드는 거 아닌 거 알고요. 오히려 멸실주택 4만채가 아파트만이라고 생각하는 홍련님. 참 딱하십니다.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839 여기 보시면 멸실주택이 종류 별로 나와있고요. 서울 멸실 아파트 1만채라고 떡하니 써있네요. 어떻게 하면 서울 주택공급량 8만채라는 사실은 깡그리 무시하고 저런 댓글을 반론이라고 다시는지 사고방식이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홍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19 togetit 정신제대로 차리시게... 몇년도 자료인지 제대로 보고 얘기하시라... ㅉㅉㅉ

    본기사는 2018년 이야기고 댁이 끄집어 온 건 2016년 자료야...
    제발.. 기사를 읽을때 댁의 머리속에 박혀 있는 생각 그거 싹 버리고 읽어야 제대로 읽혀집니다.
    그거 못 버리면, 계속 이런식의 일이 벌어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홍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19 togetit 한마디 더 하면... 댁들이 씨레기라고 표현하는 조중동.. 기자들... 경제관련 기사 적는 기자들 전공이 관련분야 최소 학사는 가지고 있소... 댁들 보다 훨씬 잘알아... 이게 제대로 된글인지 판단할 수 있는 관련지식 가지고 있지 않다면 하나만 보지 말고, 조중동 그리고 한겨레 등 댁들이 좋아하는 매체들에서 어떻게 적고 있는지를 다 읽고 보고 판단을 하는거요... 내가 볼때 댁은 제대로 된 글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을 정도의 관련지식을 갖고 있지알아요. 여러개를 다 읽어보시게. 뭔가 서로 다른 부분이 있으면, 여기저기 디벼 어떤게 맞는건지 자신이 직접 확인하면 됩니다 필요하면 전문서적도 보고...
  • 답댓글 작성자 홍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19 togetit 이런게 쌓이면서 제대로 알게 되는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togetit 작성시간18.09.19 홍련 아네. 2년만에 서울멸실 아파트가 4배나 급증한다는 뇌피셜 잘 읽었습니다. 그렇게 자료 좋아하면 2018년 자료 직접 한번 찾아보세요. 어느 집 개가 짖나. 귀찮아죽겠네.
  • 답댓글 작성자 홍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19 togetit 이런 한심한 인간있나... 자신이 엉뚱한 자료 내밀고 기사 내용 잘못되었다고 하던 인간이 뭐 직접 찾아봐...
    젊은 양반아... 정상적인 인간은 어떻게 하는가 하면, 2018년 준공되는 서울 아파트 수와 멸실되는 아파트 수를 제시하면서 기사내용이 잘못되었다고 하는거야. 처음에는 아파트 멸실을 주택멸실로 한글도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두번째는 2016년 자료를 가지고 헛소리를 하더만.. 뭐 이번엔 뇌피셜... ...에잇 불쌍한 ㅇ ㄱㅇ

    내가 왜 아까운 시간내서 자꾸 댓글다는 줄 알아... 보시하는거요... 정신차리라고..... 정신차리시게.. 댁의 머리속에 잘못 박혀 있는 생각들 털어내지 못하면 ..ㅉㅉㅉ... 여기까지만 하겠소...
  • 답댓글 작성자 togetit 작성시간18.09.19 홍련 2018년 자료 아직 집계도 안 됐구요. 홍련님 좋아하는 조선닷컴 이 기사에는 또다르게 나오네요.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4/2018082402215.html 이건 뭐 멸실주택과 멸실아파트를 교묘히 혼재하고 강남 아파트만 부분적으로 가져다 붙여 전체 서울 아파트 준공수조차 찾을 수 없는 기사... 지들끼리 말 바꾸기. 이런데도 조선을 믿어요? 기사 맨 밑에 국토부 해명보세요. 김현아도 자한당 떨거지지. 이제 개짖는 소리 좀 그만 해요. 짐승소리에 사람소리로 대꾸하기도 힘듭니다.
  • 답댓글 작성자 홍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20 togetit 참내.. 댁은 한심하면서 무식해.. 댁이 바로 윗글 댓글에 인용한 기사에 나오는 자료는 2016~2017년 자료고, 주택에 관한 얘기야.. 그기사에 요지는 뭔가하면. 정부에서 작년 8.2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서울과 수도권 최근주택공급량이 예년을 상회하고 있어 공급여건이 안정적인 편'이라고 했는데 서울 집값은 계속 상승세를 보였는데 멸실율 까지 고려한 순수한 증가물량은 10년 최저수준이라는 거지... 즉 공급이 부족해서 집값이 오른다는거지.... ... 한글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인간이 뭔 개소리 하는거야...
  • 답댓글 작성자 홍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20 togetit 내가 하나 가르켜 주지....

    경제학입문이나 경제학원론 등을 보면 시장가격은 수요과 공급에 의해 결정되지.. 댁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겠지... 상식에 해당되는 시장가격의 형성원리... 다들 안다고 생각한다고... 근데 그거 제대로 안게 아니야. 글자만 알고 있는거지.. 왜 그런줄 알아? 서울지역 아파트를 대상으로 설명을 해주지... 공급은 파악하는거 간단하지 준공아파트 수와 멸실아파트 차이로 알수 있지만, 수요는 구체적으로 파악할 방법이 없어... 수요는 간접적으로 밖에 몰라... 시세가 있잖아.. 시세는 공급과 수요 관계를 반영한다구.... 동일평수에 아파트가 지역마다 가격이 다른 이유가 그런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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