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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경제현안

피치, 中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中 즉각 유감 표명

작성자치안먼|작성시간24.04.11|조회수62 목록 댓글 0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216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영향받지 않아

中 재정부 "유감…효과적이지 못한 평가 시스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강수지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중국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중국 정부는 즉각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치는 중국의 장기 발행자 등급(IDR)을 'A+'로 유지하면서도 전망을 '부정적'으로 바꿨다. 기존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었다.

피치는 "중국은 부동산에 의존한 성장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모델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불확실한 경제 전망에 직면하게 됐다"며 "재정 전망에 대한 리스크가 높아져 등급 전망을 낮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중국은 최근 몇 년간 대규모 재정 적자를 나타냈고, 향후 몇 년간 성장을 지원하는 데 재정이 중요한 역할을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며 "부채가 꾸준한 증가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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