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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정치/외교/안보

이번 선거에서 북한과 중국의 손가혁 부대들은 어떤 댓글들을 달까요?

작성자시대공감|작성시간24.04.01|조회수43 목록 댓글 0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4/01/GWBJXP6QZRHLDCPWPRNY2RU2CU/?fbclid=IwAR1Ptg4ezyFcqKg5HFa1y2W-92FdGXVt6TOyrFAsE1OCt8xGnzY_W3_9Y2w_aem_ASJfrTQJPpvbT1I20ktFutpm6LqCwNLgcUjye3wmfuZoQbVvovthmSrZbEOdBOvtdFG_VhRVBPTRY1QK5yEeQM1Z

 

 

김경율

 

#365일이_만우절

 

이현곤

 

나는 여든 야든 누구를 추종하는 사람은 별로다.

국민이 주인인데 스스로 종으로 사는 사람들 같다.

누구를 지지하든 맘에 안들면 언제라도 버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정치는 국민이 주인, 제품은 소비자가 주인이니까.

하긴 앱등이, 테슬람들도 있으니 뭐 이상하진 않다.

 

박동원

 

10년전

안대희 총리후보는 1년간 증가한 재산 11억을

전관예우라 우겨 결국 낙마시켰다.

이제는 160억은 되어야 전관예우라 우긴다.

안대희는 11억 사회환원까지 했다.

남편 일이라 상관없다고?

같이 살지도 않은 최순실을 경제공동체라해서

감옥 보내놓고, 전관예우 41억 함께 써놓고

무관하다 우길텐가.

다른거 없다.

말한대로 그대로 적용하면된다.

 

김대광

 

국가라는 배에서 견시를 담당하고 계시는, 우리 귀중한 기자님들이 심층 취재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국민입장에서, 박은정 후보의발언에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1. 박은정 후보가, 검사시절 전관예우를 목격했거나, 직접 겪은 바가 있는지.

2. 박은정 후보가, 전관예우를 보거나 겪은 바가 없다면, 검사장 출신 변호사 건당 수임료는는 어떻게 아는 것인지.

3. 박은정 후보가, 전관예우를 보거나 겪었다면, 그 때 본인은 어떻게 대응했는지.

4. 박은정 후보는, 전관예우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즉, 말 그대로 ‘예우’인지, 아니면 검찰 출신 변호사와 검찰 후배 현직 검사의 협잡질인지,

도대체 전관예우를 무엇으로 받아들이길래, 제대로 예우 받았으면 160억은 벌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인지.

5. 전관예우라는 단어가 존재하는 사법시스템에서 살아가는 국민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

6. 아직도 스스로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되고 싶은지.

제발 좀 물어봐 주세요.

 

홍승기

 

그 여인의 전관예우

어제는 아침부터 야심한 시각까지 '법조윤리협의회'로 기자들 전화가 불이 났습니다. 박은정 비례 대표 후보의 배우자인 이종근 변호사 수임 사건 취재용이었습니다.

실제로 2023년 하반기 수임 사건에 대한 조사는 아직 개시되지도 않았고, 법률상 비밀유지 의무가 있으므로, 대답해 줄 수 있는 내용은 막연한 '일반론'에 불과했습니다.

밤 늦게 복기하니, 한겨레, 경향, mbc 기자의 전화는 없었더군요. 세상을 보는 눈이 많이 다른지, 취재의욕이 전혀 발동되지 않는 사건인지 내심은 알 수 없습니다.

오늘 자 조선일보 [기자수첩]은, 범죄피해자의 돈을 거액의 수임료로 챙기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검찰개혁"이라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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