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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교육 정보 “대입 자기소개서에 공인어학성적 기재하면 0점처리, 학과소개-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상담사례”
제140202호-재외국민연구소(RIF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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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뉴스]
대입 자기소개서에 공인어학성적 기재하면 0점 처리
올해 대학입시부터 학생부 전형에서 자기소개서에 공인어학성적을 기재할 경우 0점 처리된다. 교육부는 13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대입에서 외부스펙 반영을 근본적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입학전형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현재는 공인어학성적을 반영하지 못하도록 대학에 권고하는 수준이었으나 2015학년도 입시부터 제도화 되는 것이다. 나승일 차관은 "외부스펙 반영을 제한하는 것은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입을 준비할 때 외부 스펙을 쌓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을 학생과 학부모 등에게 확실히 심어주기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또 학교장 승인을 받지 않은 외부활동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해도 안된다. 다만 예체능 계열을 지원하는 학생의 경우 예외조항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교육부는 "예체능 학생들은 외부수상 실적을 입시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의견수렴을 조금 더 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대학들이 수험생의 외부스펙을 반영할 경우 각종 재정지원 사업과 연계해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끝내 시정하지 않을 경우 각종 행정제재도 뒤따를 수 있다. 앞서 발표된 외고.국제고.자사고 등 고교 입학전형 개선방안에서도 자기소개서에 스펙을 기재하면 면접점수를 0점 처리하는 방안이 발표된 바 있다. 아울러 앞으로 대입에서 논술 전형이 더 축소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논술전형 축소 여부를 대학 지원사업 평가지표에 넣기로 했다.
2015학년도 일부 대학 입시안에 따르면 논술전형 모집인원이 기대치 보다 낮은 10% 수준으로 축소돼 정부정책에 역행한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교육부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이 간소화된 전형을 운영하도록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노컷뉴스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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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 교육목표 본 학과의 교육내용은 경찰학과 범죄학분야로 크게 나뉜다. 경찰학은 경찰의 조직, 인사, 예산, 기획을 비롯하여 최신 수사기법, 프로파일링, 각 국의 경찰제도, 민간경비 등과 같이 경찰행정과 관련된 학문을 말하며, 범죄학은 범죄원인, 범죄현상, 범죄대책, 범죄자 교정, 관련 형사사법정책 효과성 등을 탐구하는 학문을 의미한다. 따라서 교육목표는 이에 대한 기초지식과 이론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제반학문에 대한 진리탐구와 지도자적 인격함양을 목표로 경찰을 비롯한 형사사법 분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있다.
▶ 최근 학문의 조류 및 전망 최근의 학문연구 경향은 경찰행정에의 신 경영기법 도입, 지역사회지향 경찰활동(COP: Community Oriented Policing), 경찰업무의 적정 배분과 민영화(Privatization), 경찰의 이미지 제고, 경찰의 정치적 중립과 독자적 수사권의 보장, 자치경찰제도의 도입, 통일 후의 경찰통합문제 등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범죄학분야에서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범죄, 마약범죄, 조직폭력, 성폭력범죄, 사이버범죄 등에 관한 연구와 범죄자의 사회복귀와 재범방지, 범죄피해자 원호지원 등이 주로 연구되고 있으며 외국의 최신 이론 등이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다.
▶ 졸업 후 진로 본 학과를 졸업하면 주로 경찰, 국가정보원, 대통령 경호실, 군수사기관 등 국가 중추기관은 물론 사회 각 분야로 진출하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법조계로 진출하거나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고위 행정 관료로 진출하기도 한다. 또한 학계에 진출하여 전국 각 대학의 경찰행정학과 교수직으로 진출 하고 있다. 이밖에도 소방간부직, 교정직, 출입국관리직, 검찰수사직 등 형사사법기관에 다수가 진출하고 있다. 이밖에도 일반 공기업이나 대기업 등으로 취업을 하는 인원도 있으며, 금융권 보안업무 관련 직종에도 진출하는 등 매우 다양한 분야로 동문들이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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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재외국민전형을 위한 상담 사례68
본 연구소를 후원하고 있는 스카이 아카데미 상담실의 도움을 받아 재외국민전형 자격에 대한 상담사례를 연재합니다.
<주재원이 ‘부’에서 ‘모’로 바뀌는 경우>
Q68> 아버지가 주재원으로 계시다가 귀임하시게 되었고, 어머님이 주재원 자격으로 해외에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아버님은 한국으로 완전히 귀국하셨고 어머님과 학생만 해외에 있을 경우 지원 가능한 대학이 어느 곳인지요? 아버님은 학생의 7학년부터 9학년까지 3년 주재하셨고, 어머님이 바로 이어서 3년 주재 예정입니다.
A68> 주재원일 경우 부,모 모두 동시 체류하지 않아도 되는 대학이 지원 가능 합니다. 건국대,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 이화여대, 단국대, 동국대, 명지대, 숙명여대, 숭실대, 인하대, 홍익대 등입니다. 자격은 아버님에서 어머님으로 바로 이어지므로 주재원 자격으로 아버님+어머님 서류를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 위의 내용은 각 대학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재외국민 연구소 2014. 2. 20. 장정윤 책임연구원>
재외국민 학부모회 카페 : cafe.daum.net/ospaospa daum 까페에서 ‘재외국민 학부모회’로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