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에도 특례입시가 치열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우리 학생들 정말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28일에 한양대 지필 시험을 치르게 되면, 지필시험 남아 있는 대학이 한양대, 인하대, 가톨릭대 간호학과..... 그리고 한참 있다가 10월 말에 부산대 논술이 남네요.
마지막까지 건강 챙기고,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공부한 결과를 한양대와 인하대에서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에는 1단계를 발표하지 않고 곧바로 최초합격자를 발표하는 학교들이 많아졌습니다.
1단계 발표를 한 건국대, 숭실대, 항공대, 동국대, 숙대 등의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남은 지필 준비에 부족함 없었으면 합니다.
'진인사 대천명'이란 말이 있습니다.
진짜로 이런 겸허함과 올곧은 마음올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해마다 좋은 결과를 거둡니다.
유례없는 폭염에 지켜가고 있는 자녀들의 건강을 잘 챙겨주십시오.
앞으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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