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장치료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대구교회 혈장공여 !!
코로나 19가 지구촌을 강타한지 벌써 10여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도 그치기는 커녕 재확산된 곳이 여기저기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지난 2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31번 확진자가 나오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그로 인해 대구교회 신도들이 대량으로 감염이 되었었지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잡히지 않아 전 세계적으로 고심을 하며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사실 백신은 그리 쉽게 나오는것이 아니랍니다
몇년이 걸릴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혈장치료제는 혈장공여만 많이 받으면 훨씬 빠르게 개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의 혈액은 45%의 혈구와 55%의 혈장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혈장치료제란
이 혈장에서 생성된 항체를 활용해 바이러스를 무력화 시키는 중화항체를 만드는 역할로,
과거 스페인독감, 사스 등등...
인류를 괴롭혀왔던 바이러스와 질병을 극복하는데 주로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이 혈장치료제는 현재 치료약이 없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가장 부작용이 없으면서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혈장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혈장공여가 있어야 하는데
혈장치료는 완치된 환자에게서 채취한 항체와
면역 글로빈을 농축하고 제재화해서 치료제로 개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 대량의 혈장을 확보하는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완치자라도 체중, 혈색소 수치, 나이, 기존 병력여부 등등...
다양한 조건을 충족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치료제 개발이 더뎠습니다.
하지만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 완치자 4천명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무상으로 혈장공여에 나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1차로 7월13일부터 혈장공여를 628명이 제공을 했고
2차로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1018명이 혈장공여를 했습니다
1,2차에 걸쳐 1646명이 혈장공여를 마쳤습니다.
혈장공여는
코로나에 감염된 후 완치되어 격리해제가 된지
2주가 지난 20세 이상 성인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검사가 좀 까달로운데요
먼저 기본조건을 확인하고 코로나 검사 및 다른 질환검사, 중화항체 측정 등등...
검사 후에 항체가 발견된 사람의 혈장을 헌혈을 받을수 있습니다.
혈장을 공여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덕분에 코로나19 치료에 성큼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라는 주위의 따거운 시선보다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자발적인 실천에 나선 신천지 교인들은
모두를 위한 헌신과 사회적인 책임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신천지예수교회 혈장공여 1차
https://www.youtube.com/watch?v=_6fe-LijomU&feature=youtu.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