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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집회투쟁공지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창립총회 성명서(이두호대표 수정)

작성자김민석|작성시간17.04.26|조회수2,152 목록 댓글 2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창립총회 성명서

우리는 ‘박사모’가 아닙니다. 우리는 “태극기 흔드는 이상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저 생업과 개인적인 삶에 충실한 평범한 국민들입니다.
굳이 좀 다른 점이 있다면 “이건 아니다” 싶으면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2016년 11월 어느 날 우리는 대한민국 사회가 이상하게 돌아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론은 일사불란하게 박근혜대통령을 공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촛불로 뒤덮인 광화문을 언론은 앞 다투어 보도하였습니다. 대통령의 혐의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지도 아니하고 재판도 없이 하야하라는 목소리가 비등하였습니다. 무시무시한 조형물이 등장하고 마녀사냥 인민재판의 광기가 넘쳐났습니다. 그들의 선봉에는 강성노조와 좌경세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건 아니다” 싶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태극기 물결은 서울역 앞에서 시작하여 전국 방방곡곡으로 세계 각지로 확산되었습니다. 마침내 촛불은 소수의 전위대만을 남긴 채 사그라졌으나 대통령은 파면, 구속되었고, 지지하던 후보는 낙마하였습니다. 여섯 분 열사의 주검을 뒤로하고 정당이 나타났으나 민주적 절차라고 보기 힘든 이상야릇한 방식으로 대선후보를 선출하여 태극기민심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이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몇몇 뜻있는 애국지사들이 모여 4.14(금) 정동 프란체스코교육관에서 태극기운동을 반성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의기투합하여 정동포럼을 결성하였습니다. 4.22(토)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국본)」이라는 명칭으로 무역센터 앞에서 제1차 태극기집회를 개최하였으며, 4.24일 18:00 발기인 대회를 갖고 시민대표로 손상대 전 탄기국사회자,
군예비역대표로 전 육사총구국동지회장 이두호를
공동회장으로 선임하였습니다.

수십만, 수백만의 기존 태극기집회를 포기하고 수백명이 모인 소박한 집회를 연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진실하고 정의로운 태극기 애국정신을 되살리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법치를 회복하고, 좌우적폐를 청산하여 선진화를 달성하며, 종북을 척결하고 자유민주통일을 완성하여 5천년 역사 이래 가장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특정 후보나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순수한 애국국민운동을 지향합니다. 우리는 민주적 의사결정구조와 투명한 재무회계가 가능한 법인단체를 만들어 거국적이고 항구적인 태극기시민혁명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태극기애국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7.4.29.토. 오후 2시 삼성역 무역센터 앞에서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창립 총회 및 제2차 태극기집회를 개최합니다.

2017.4.25.(화)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이두호, 손상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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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은택 작성시간 17.04.27 끝까지 함께 합니다
  • 작성자일편단심 작성시간 17.04.30 보이지 않는 힘도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끝까지 묵묵히 열심히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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